건물 외관 때문에 궁금했었던 곳이었는데
친구와 홍대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은김에
들렸던 곳
외관 인테리어 때문에 눈이 안갈 수가 없는 곳이다.
체코 프라하 구시가지 시청광장의
올를로이 천문시계탑을 재현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주변 상과 건물과는
너무 달라서 눈에 띄는곳 이다.
저녁에 지나갈때면
조명때문에 더 이쁜곳
가까이서 보면 단순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디테일 하다.
건물은 이쁜데 외벽 중간중간에 붙어있는
광고 현수막이 너무 거슬렸다
체코음식과 함께 맥주, 와인, 위스키등
다양한 주류들을 함께 팔고 있는 펍인데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한편
내부가 넓어서 회식으로 오거나
단체손님이 많은편
장식된 오브제들이나
분위기가 나쁘진 않았다.
다만 외부 처럼 기억에 남을만한
특별한 점은 없었다.
치킨 슈니첼 17.0
보헤미안 밋로프 22.0
음식들도 나쁘지 않은편
평범하게 맛있다.
이름은 낯설지만 맛은 익숙한 음식들이다.
맥주 안주와 다들 잘 어울리는 메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