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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에서 밥을먹고 카페를 찾아 다니다가
건물이 너무 이뻐서 들어간곳
고래상점 1호점
특별한 점은 없었지만
카페 외관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조명도 그렇고 조명에 비친 벽돌이나 철망
매장 앞에 쌓인 의자
고래상점이라는 이름까지,
뭔가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느낌이다.
매장에는 두번째 고래상점이 오픈했다는
포스터가 보였는데
홍대역이랑은 2호점이 더 가까운것 같다.
2호점은 조만간 들리는 걸로~
음료가격은
에스프레소 4.3 / 아메리카노 4.3
카페모카 5.8 / 핸드드립 5.8 정도
디저트는 티라미수가 있었다.
카페 외관 만큼이나
내부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었는데,
빈티지한 소품들과 조명이
원목이 질감의 천장이과 콘크리트벽에
장식 돼 있다.
카메라 베터리가 없어서
사진을 많이 못찍어 온게 너무 아쉽다
다음번에 다시 들려서 제대로 찍어오고 싶은곳
음료는 밀크티와 카페라떼를 주문했는데
가격은 6.3/4.8
카페라떼는
개인적으로 정말 괜찮았다.
진하고 부드러운맛
친구가 주문한 밀크티
나중에 조금 마셔봤는데
조금 단게 흠이다.
단음료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날씨가 좀더 따듯해지면
매장 앞에 쌓여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매장앞에 놓여지는데
여름엔 밖에 자리를 잡아도 좋을것 같다.
카메라를들고 꼭 다시 들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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