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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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들렸던 투썸플레이스
저녁을 잔뜩 먹고 들렸는데, 디저트를 한 아름 구입해서
다 먹어버렸다.
일단 그뤼에르 치즈무스 5.5 와
클래식가토 5.3
그리고 아직 먹어보지 못한
쇼콜라푸딩 2.9
생각보다 푸딩은 저렴한 편인 거 같다.
투썸플레이스 푸딩은
레어치즈푸딩과, 쇼콜라푸딩 이렇게 두 종류.
친구가 나오자마자 퍼먹어서 급하게 사진을 찍었다.
투썸 그뤼에르치즈무스는 투썸 티라미수와 같이
무조건 평타 치는 디저트 중에 하나,
딱히 생각나는 디저트가 없을 때 주문하면
항상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하는 메뉴
그뤼에르 치즈무스와 케이크 시트 위에 초코 크런치가 올라간 케이크
부드러운 치즈무스와 초코 크런치가 잘 어울린다.
부드러워서 막 퍼먹기 좋은 디저트
역시 재빠르게 퍼먹는 친구
다크초콜릿 맛이 나지만 맛이 깊다기 보단 가벼운 편,
다크초콜릿 맛과 향이 은은하게 돌아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쇼콜라푸딩
CJ에서 나오는 쁘띠첼 푸딩과 식감은 비슷하다.
부드러운 초코시트에 가나슈를 샌드 한 클래식가토
투썸의 다른 케이크에 비해 꾸덕꾸덕한 질감이 든다.
달달한 초코케이크가 땡긴다면 주문하기 좋은 메뉴
맛이 과하게 진한 편은 아니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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