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펨 이전 시향후기▲
퍼퓸텔러로 나만의 향수찾기 - 파펨
와디즈에서 진행했던 향수 브랜드 paffem의
' Perfume Teller ' 크라우드펀딩이 12월 09일 종료되고
선택했던 블랙라인이 도착했다.
2016.11.01 - 2016.12.09 동안 진행했던
paffem의 크라우드펀딩은
Perfume Teller(퍼퓸 텔러) 라는 파펨의 향수 추천, 알고리즘으로
나의 인생향수를 찾는 프로젝트이다.
퍼퓸텔러로 선택된 향수들이 샘플로 배송되고
시향했던 네개의 향 중에
두가지 향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블랙라인으로 선택했다.
파펨 이전 시향후기▼
블랙라인은 5ml 의 향수와 이미지카드가
함께 배송 되는 패키지 이다.
4개의 향수까지 하나의 패키지에 포장이 돼서
2개씩 총 4개를 주문을 했다.
실버라인은
30ml 로 추가로 강인 메세지까지 추가 할 수 있는데
좀 더 사용해보고 지속력까지 좋으면
실버라인으로 주문하려고 생각중이다.
파펨(paffem)에선
향기 특성에 따라 4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
매달 각 카테고리의 특징을 담은 4가지 새로운 향수를 소개하고 있다.
정기결제 서비스도 시행중인데,
정기결제를 신청하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매달 새로운 향수를 받아볼 수 있다
블랙라인 패키지
파펨(paffem) 블랙라인은
향수를 더 실용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라인이다.
5ml의 용량으로 부담없이 다양한 향을 만나볼 수 있는게
가장큰 장점인데, 작은 사이즈와 심플한 패키지로
어디서든 쉽게 꺼내어 사용할 수 있다.
파펨 홈페이지 : http://paffem.me/
오른쪽과 향수 뒤쪽에 주문한 향수의
이미지카드가 함께 들어있다.
이번에 선택한 향수는
2번 Citrus & Freash 계열의
#mediterranean_wind
#secretcave_blossomewhere
#mediterranean_wind
시향했던 세가지 향수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향기이다.
시원하고 탁 트인 느낌의 향인데
파펨에서 그동안 시향했던 향수들 중에
중성적이면서 시원해서 개인 취향인 향
이미지카드의 이미지와 글처럼
투명하다 못해 너무 따가울 정도의 태양과
기분 좋은 소금기의 바다 내음 같은 향기
#secretcave_blossomewhere
처음맡은 mediterranean_wind 때문에
눈이 잘 안갔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생각이 나던 향
평소에도 그레이프 프루트가 들어간 향수들을 좋아하는데
#blossomewhere 는 풀냄새와 달달한 향이 함께나는 향
마찬가지로 글처럼 설레이면서 두근거리는 향이다.
심플한 패키지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라벨스티커는 따로올줄 알았는데
붙어서 들어 있었다.
라벨지가 크게 거슬리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잔기포들 때문에 왠지 떼고 사용 할것 같다.
라벨지의 크기나 폰트는 마음에 드는데
어떻게보면 빈티지해 보이기도하고..
개인적으로는 라벨지를 붙이는게 좋을지 떼는게 좋을지는
아리까리하다.
뚜껑을 열었을때 모습
분사력은 평범하다.
#mediterranean_wind
#blossomewhere
앞으로 소개될 향들중에 또 다시
마음에 꼭드는 향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파펨 퍼퓸텔러 정식서비스 런칭▲
#Perfume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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