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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 Time 티 타임 얼그레이 밀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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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 Time 티타임 얼그레이 밀크티


대만 여행을 가면 많이 사온다는 음료

Tea Time 티타임 밀크티

꽤 이름이 알려진 음료라고 하는데

이번에 처음 먹어봐서 리뷰를 하게 됐다.

(올리브영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내가 먹은 제품은 Tea Time 티타임 얼그레이 밀크티

평소에도 얼그레이를 좋아해서 선택했는데

남색의 얼그레이 밀크티 말고도 

자주빛 팩에 담긴 다즐링 밀크티가 있었다.

한팩에 500ml로 꽤 많은 용량이다.

칼로리는 총 246kcal



컵에 따랐을땐 보통 밀크티랑 비슷한 컬러

냉/온 온도에 상관없이 즐길수 있다고 하는데

나는 차갑게 구입해서 그대로 마셨다.

예전에 편의점에서 구입해 마셨던 '화장품통 밀크티'는

사실 너무 달다고 생각했는데

Tea Time 티타임 얼그레이 밀크티는

당도가 과하지 않아서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진한 밀크티는 아니지만

적당히 깔끔하고 향도 좋아서 가볍게 마시기 좋을것 같은 제품



맛이나 향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음식이랑도 잘 어울렸다.

대만 1위 밀크티 라고 하는데 

대만에서는 숙취해서용으로도 인기가 있다고 한다.



 차갑게 먹어서 그런지 깔끔한 맛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자주 사먹을거 같은 생각이 든다.

밀크티를 음식이랑 먹었던적은 처음인데

매콤한 음식과도 조합이 좋아서 

요리를 할때 같이 구성 해도 좋을것같다.


(Tea Time 티타임 얼그레이 밀크티를 마신곳은 

연남동 파머스디쉬, 함께 주문한 메뉴는 매콤한 락사) 



밀크티 자체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료라서

추천하기는 힘들지만

얼그레이나, 밀크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한번쯤 권하고 싶은 음료다.



다즐링은 실론블랙티와

베르가못 향이 첨가되었다고 하는데 좀더 

은은하다는 소리를 들어서 얼그레이가 더 맞을거 같지만

다즐링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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