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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온더로드
옐로시폰
까망타르트에 이어서 팜온더로드 옐로시폰을 리뷰해 보려고 한다.
가격은 3.2 정도 마트에선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옐로시폰은 감귤맛이 나는 시폰으로 패키지부터 온통 옐로톤이다.
총 여섯봉이 들어가 있는데
한개당 열량은 125kcal, 한상자 총 열량은 750kcal
옐로시폰은 노란감귤케익에 말린오렌지와 화이트청크가
들어가있고 케이크 위엔 화이트크림이 올라가 있는
감귤,오렌지 시폰케이크 이다.
포장 디자인은 까망타르트랑 같고 컬러만 다른데
크기도 비슷한거 같다.
비주얼은 합격, 앙증맞게 생겼다.
오렌지나 귤같은 종류이 과일향이 나는데
포장을 뜯으면 향긋하면서 달달한 향이 올라온다.
포장을 다 뜯어서 접시에 함께 올려 놓으면 더 귀여울거 같다.
맛은 중간중간 오렌지가 씹히는데 식감은 괜찮다.
근데 생각한것 보다 버터맛이 많이나는것같은
느낌이라 오렌지,감귤의 상큼한 맛보단 좀 느끼한 느낌이
더 많이 든다. 맨위에 올라간 화이트크림은 어제 리뷰한
까망타르트 위에 올라간 크림과 같은느낌.
오렌지나 감귤향이 들어간 디저트를를 좋아한다면
가볍게 먹기는 좋지만 엄청 촉촉하고 가벼운 시폰느낌은
안들어서 팜온더로드의 다른 디저트 들을 더 추천한다!
개인적으론 별로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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