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돈까스 : 독립카츠(성격양식2호점)

독립카츠

연남동 돈까스집

저녁에 다녀온 연남동 독립카츠

지도를 보고 가다가 간판이 안보여서

지나쳐버렸다. 되돌아와서 자세히 보니까

정말 작게 붙어있던 독립카츠 간판

작년에 동생과 간적이있는 

연남동 성격양식 2호점 이라고 한다.

성격양식에선 라자냐나 철판스테이크,

파스타 종류를 판매했는데

개인적으로 별로였던 기억

독립카츠에서는 '시그니쳐 모듬 돈카츠' 

만 판매하고 있어서 음료와 함께 주문했다.

 시그니쳐 모듬 돈카츠를 주문하고

2.0 원을 추가하고 음료를 선택할수 있다.

음료 메뉴는 

글라스와인, 생맥주, 탄산음료, 칵테일 

주문한 메뉴는 독립 칵테일

투명한한 라임맛이 나는 칵테일

하이볼이 생각나는 맛인데 딱 괜찮았다.

시그니쳐 모듬 돈카츠를 주문하면

먼저 밥과 모밀 부터 나오는데

모밀을 먹으면서 돈카츠를 기다리면 된다.

특이한건 돈까스 소스와 함께

새우젓,소금,겨자, 멜젓을 함께주는데

취향에 따라 섞어 먹을수 있다.

시그니쳐 모듬 돈카츠

등심,목등심,안심,뽈살,  그리고

한가지는 고기수급에 따라 부위가 바뀐다.

위에 사진은 2인으로 나온 양

1인 14.0 으로 혼자갔을땐 5가지 부위가 아닌

4가지 부위가 제공 된다고 한다. 

여자 둘이서 먹기에 양은 푸짐한 편이다.

엄청 부드럽다거나, 엄청 바삭하다거나 하는

특별한점은 없었다. 개인적으론 평범

가장 맛있던 부위는 

꼬치에 끼워져 있던 뽈살과 안심

등심은 너무 두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