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만들기 병아리콩 마요네즈 샐러드
채식을 시작하기 전부터 알고 있던 생강님 블로그. 처음 부두 마요네즈를 만들어보고 그다음으로 시도했던 게 병아리콩 마요네즈 샐러드였다. 항상 샐러드로만 먹다가 이번엔 샌드위치로 한번 만들어 봤다. 요즘엔 마트나 온라인에서 쉽게 채식 마요네즈를 구할 수 있지만, 처음 만들 때만 해도 나와있는 제품이 없어서 마요네즈도 직접 다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이번엔 잇츠베러 마요네즈를 사용했다. 시간이 되면 마요네즈도 다시 만들어 봐야겠다. 속 재료는 병아리콩, 당근, 샐러리 대, 양파, 해바라기씨, 마요네즈, 레몬즙, 흰 후추, 소금, 감태김,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사용했다. 추가로 붉은 완숙 토마토를 넣어줘도 괜찮다.(생각남 오리지널 레시피에선 감태김 대신 감태 가루가 들어가고 머스터드는 빠진다.) 병아리콩은 씻어..
더보기
"당신도 연결되었나요?" 아무튼, 비건_김한민
아무튼, 비건김한민 채식을 시작하고 다양한 자료와 다큐멘터리들은 찾아봤지만책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새삼 신기하다.'아무튼, 비건'은 '아무튼' 에세이 시리즈의 17번째 책이다. 일상에서 생각만 해도 좋은, 나에게 기쁨이자 즐거움이 되는한 가지를 담은 에세이 시리즈로 세 출판사가 함께 펴내고 있다. 비건을 읽고 나서 괜찮아서 친구들이 관심 있어 할 만한 주제로한 권씩 선물을 했는데, 최근엔 발레를 선물한 친구와 바꿔서읽기도 했다. 비건, 발레, 양말, 택시, 스웨터, 외국어, 쇼핑, 피트니스 등등다양한 주제가 나와 있어서 선물하기도 좋고, 쉽게 읽을 수 있어서 가볍게 읽기 좋은 시리즈 인거 같다. '아무튼, 비건'은 작가가 어떻게 채식을 시작하게 됐는지, 에 대해이야기하면서 자신이 생각해온 '채식'에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