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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연남동 일상예술서점 스프링 플레어(SPRING FLARE) 연남동 일상예술서점스프링 플레어 (SPRING FLARE) 큐레이션이 돋보이는 연남동의 작은 서점 스프링 플레어 처음 스프링 플레어를 알게 된 건동생을 따라 연남동에 유명한 방어 횟집을 찾아가면서 였다.동생 부탁으로 함께 간 거였는데,길게 줄을 선 횟집 건너로 작은 서점이 하나 보였다.바로 그곳이 일상예술서점 '스프링 플레어' 였다. "일상을 예술(art)로 만드는삶의 기술(art)에 대해 이야기합니다."라는 카피가 눈에 띈다. 스프링 플레어엔독립 서적들과 일반 출판 서적들이 함께 있다.모여있는 책들도 하나하나 모두 깔끔하다. 개인적으로 작은 서점일수록사장님의 취향을 크게 탄다고 생각한다.스프링 플레어는 유명한 베스트셀러부터 소소하게 일상을 그린 에세이와 소설책,다양한 디자인 서적과 일러스트집 까지읽고 .. 더보기
연남동 책방.독립서점 : 헬로인디북스 연남동 책방.독립서점헬로인디북스 연남동 동진시장 옆에 위치한독립서점 헬로인디북스2년 전쯤 연남동에 이사를 와서처음 발견한 이후로 간간이 들리던 곳이다.최근 찜해놓은 책이 입고돼 있다는 소식을 듣고겉옷만 걸쳐서 바로 튀어나왔다. 아기자기 작은 책방엔다양한 독립 서적들로 가득하다.주말에 오면 사람들로 꽉 차서제대로 구경을 할 수가 없을 정도. 비슷한 크기에 비슷한 두께의 책들이딱딱 줄 맞춰 나열돼 있는 대형서점에서는볼 수 없는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바로 독립서점이다. 크기도 두께도 종이 재질도 제각각이라 눈에 띄는 책들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 찾으러 온 책 말고도또 한 권의 책을 사버렸다. 사진이나 카메라에 관한 책들도 꽤 보였는데다음번엔 사진 관력 책을 집어와야겠다.들리기 전까지 미리 몇 권 찾아놔야지... 더보기
연남동 카페어니스타_쑥타르트 ​ ​카페어니스타​쑥타르트 ​​어니스타에서 쑥타르트를처음 주문해 봤다.초코타르트와 말차타르트 와는 식감이 좀 다른데크림보단 파이나 떡같이좀 더 찰진 식감이다. ​ 쑥 향이 은은하게 나는데어니스타에 쑥파운드를좋아한다면 쑥타르트도 괜찮을 것 같다. 가격은 6.5 ​ 어니스타에 에선보통 테이크아웃을 했는데이렇게 가끔 매장에서 먹을 때면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다.매장이 좁아서 테이블끼리가까운 이유도 있지만, 갈 때마다 너무 시끄러워서 대화를 할 수가 없다. 음악 소리도 너무 크고 ​ 연남동에 비건카페가 많이 없어서식사를 하고 달콤한 디저트가 생각나면 친구들과 함께 오는데 가려고 할 때마다 망서려 지는곳 더보기
연남동 그린팬트리(green pantry) 비건메뉴 ​ ​​연남동 그린팬트리 비건메뉴 ​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평일 저녁 시간엔 시람이 많지 않았다. ​ 음식도 맛있고 인테리어도 맘에 들어서 앞으로 자주 올 것 같은 곳 ​ ​ 브런치부터 메인메뉴, 커피, 알콜 종류까지 다양하게 주문할 수 있는데 비건 메뉴가 꽤 있어서 넌 비건 친구들과 오면 좋을 것 같다.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비건 샐러드, 플랜트 토마토 파스타, 플랜트 크림 리조또 ​ 비건 샐러드 15.0 베지터블 패티와 후머스, 과일과 견과류가 들어가 있는 비건 샐러드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들이 다 들어가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다. 달달한 드레싱도 그렇고 후머스와 패티, 고소한 피칸까지 취향 저격이었던 메뉴 ​ 사실 주문할 때까지만 해도 비건 식당이 아니고 일반 음식이 주가 되는 .. 더보기
연남동 카페 연남방앗간_참깨아이스크림 ​ ​ ​​연남방앗간 _참깨아이스크림 연남동엔 분위기 있는 카페가 많은데 오늘은 그중에 연남방앗간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연남동 경의선숲길 참기름 파는 카페 "연남방앗간" ​ 큰 샹들리에부터 어두운 원목 재질의 벽 자재 옛 주택을 계조한 건지 위층으로 올라가면 방문이 여럿 보인다. ​ 따듯한 컬러의 조명이나 벽 자재 때문인지 편안한 느낌이 드는데 낮에 오면 햇빛이 비쳐서 더 분위기 있다. ​ 연남방앗간은 '창작자를 위한 동네 편집상점'으로 지역상인, 소상공인, 창작자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동네를 기록하고 지역과 소통하고 있다. 연남동 공방 거리에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연희동에서 유명한 양갱까지 연남방앗간 여기저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 (특히 기억에 남던 귀걸이 걸이) 계절별로 다양한 주제의 동네 콘텐츠와 .. 더보기
필름카메라 교세라 T스코프(야시카 T3) 아그파 비스타400 w.연남동 필름카메라 교세라 T스코프(야시카 T3) 아그파 비스타400 현상 : 홍대 스코피w.연남동 연남동에 있는 카페 우니쿠스매장 안에서 보면 고양이가 왔다갔다한다.카페에서 밥을 챙겨주는데 갈때마다 한두마리씩은 꼭 보는것 같다. 원목으로된 우니쿠스 천장연남동 골목에 숨어있어서 한산한 편이다.조용한 카페를 찾는다면 추천커피도 괜찮고 디저트 메뉴는 많이 없지만판매하고 있는 티라미수도 평타 연남동 카페 시로코아직 가보지는 못한 곳인데연남동에 있는 카페치곤 규모가 꽤 커보였다.(연남동엔 아기자기하고 작은 카페들이 많은것 같다) 산책하다가 거울이 보여서 찍은 컷 연남동에 있는 빈티지샵 호르몬샤워진열된 옷들이 분위기 있어서 지나갈때마다힐끔거리는 곳이다빈티지한 패턴이나 뭔가 촌스러운데 이쁜 옷들이 가득한곳인스타를 팔로워해 .. 더보기
연남동 쌀국수집,베트남 음식점 소이연남 w.소고기국수+소이뽀삐아+쏨땀 ​ 연남동 쌀국수 소이연남 w.소고기국수+소이뽀삐아+쏨땀 ​ 지나갈때 마다 웨이팅이 항상 있는 곳으로 연남동에서 가장 유명한 쌀국수 집이다. 도착해서 핸드폰번호와 인원수를 입력하면 번호표와함께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웨이팅 현황을 받아볼 수 있다. ​​ 영업시간은 런치 11:30 ~2:30 디너 5:00 ~ 9:00 ​​ 툭툭누들타이에서 쌀국수를 메인으로 나온 세컨드 브랜드로 알고있는데 툭툭누들타이에선 좀더 넓은 메장에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수 있다. 소이연남 메뉴판 주문한 메뉴는 B세트 (소고기국수2+소이뽀삐아+쏨땀)39.0 , 공기밥 1.0 ​먼저 나온 공기밥 귀여운 그릇에 담겨 나오는데 너무 탐이났다. ​ 고기국수, 쌀국수 중간면 쌀국수는 주문할때 면굵기를 선택하는데 주로 중간면을 많이 주문한다고 한다... 더보기
집밥이 생각날때, 연남동 밥집 : 문숙이 미나리식당 w.삼치구이 정식,고등어구이 정식 ​ 연남동 밥집 문숙이 미나리식당 w.삼치구이 정식,고등어구이 정식 ​​연남동 밥집 미나리식당집밥느낌이 나는 한식을 판매하고 있는데자취를 하면서 집밥이 그리울때 가면 좋은곳 ​혼밥하기에 분위기도 괜찮고메뉴도 알찬편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고기 말고도 삼치나 고등어구이처럼생선 정식이 있다는점1인가구나 자취를 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집에서 참치캔 말고, 제대로된생선을 먹기가 정말 힘들다. 친구와 주문한 메뉴는 고등어구이 정식과 삼치구이 정식가격은 각 각 8.0생선구이와 함께 밥, 김치, 김, 오뎅볶음,연두부, 찌게가 함께 나온다. 생선구이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는데 (특히 삼치구이)간이 안돼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간장이 함께 나오기 때문에 찍어먹으면 된다. ​옛날 도시락통에 담겨서 나온 밥 ​밥 위엔 햄 한조각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