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팅더즈매터 서포터즈 1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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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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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미트 매콤 바비큐 쌈싸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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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vegan
지구의 날 이벤트로 할인을 하고 있길래 주문한 언리미트 매콤 바비큐. 다른 제품도 구입하고 싶었는데 배송비가 따로 붙길래 이벤트 상품만 주문을 넣었다. 원가는 8900원. 곡류가공품 44.1%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식물성고기, 대체육으로 함께 조리할 수 있는 재료들이 모두 들어있다. 고단백, 콜레스테롤 ZERO. 비건 제품으로 언리미트 슬라이스가 들어간 제품이다. 동생과 너무 맛있게 먹어서 양념을 따라 해 보려고 원재료를 살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다. 들어간 재료들이 모두 손질돼 있어서 기름을 두르고 볶기만 하면 끝난다. 이름처럼 간편한 조리세트다. 슬라이스와 함께 양파, 당근, 대파, 표고버섯이 들어가 있다. 언리미트의 햄버거 패티 때도 생각한 거지만 포장이 너무 아쉽다. 언리미트 홈페..
gs편의점 비건 간식 mammer 마너 웨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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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vegan
gs편의점에서 집어온 비건 웨하스. 주변 편의점엔 없어서 찾아다니다 결국 동생이 구해다 줬다. 오스트리아 제품이고 mammer 마너? 어떻게 읽는지 모르겠다.(쿠팡엔 '마너 웨하스'라고 검색하면 뜸) 한글표시사항에 적혀있는 제품명은 헤이즐넛크림웨이퍼. 뒤쪽엔 비건 인증 마크가 찍혀있다.(오른쪽 맨 위) UTZ 인증 공정무역 코코아를 사용했다고. 사진을 찍어 놓은지는 꽤 지났는데. 원 플러스 원 행사를 하고 있을 때라 잔뜩 부탁 했던 기억이 난다. 웨하스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비건웨하스라고 하니까 갑자기 궁금해져서 여기저기 찾아다녔다. 일반 웨하스랑 식감이나 맛은 똑같은데 내 입맛엔 너무 달았다. 진한 커피랑은 잘 어울릴듯 한창 찾아다닐 때 쿠팡에도 검색해 봤는데 마너 초코스틱도 있었다. 마침 집 앞..
스타벅스 비건메뉴 멕시칸 라이스 브리또, 스윗 칠리 올리브 치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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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vegan
드디어 먹어본 스타벅스 비건메뉴! 초코케익 까지 주문했으면 완벽했는데 케익은 다음번을 기약하기로 했다. 갈 때마다 품절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걱정을 좀 했는데. 점심시간 전에 가서 그런지 모두 남아 있었다. 가격은 '스윗 칠리 올리브 치아바타' 6.2 '멕시칸 라이스 브리또' 5.9 '진한 초콜릿 퍼지 케이크' 5.9 아보키도가 들어가 있는줄 몰랐다가 먹어보고 알았다. 아보카도는 이렇게 밖에서 먹을 때나 한번씩 먹는 먹는 정도 인데 웬만하면 줄이려고 노력 중이다. 당근이나 토마토 같은 재료들이 들어가 있어서 식감이 좋고 플레쉬한 느낌이 든다. 구부 크럼블이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부드러운 재료와 당근의 아삭한 식감이 잘 어울렸다. 자극적이지 않고 라이트한 느낌이 들어서 가볍게 먹기 좋았다. 멕시칸 라이스..
템페 요리하기 간단하게 먹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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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vegan 한끼
처음 템페를 먹었을 땐 콩과는 매치가 안되는 쫀득한 식감이 색달랐던 기억이 난다. 이후론 일년에 한두번 쯤 이태원에 약속이 있을 때 먹는 딱 그 정도의 음식이었다. 나에겐 충분히 낯선 재료로 사놓고 요리를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크기 대비 가격이 비싸서 자주는 못 사먹지만 지인들이 놀러올 때나 쫄깃한 템페의 식감이 그리울 때 한번씩 구입하는 편이다. 노릇하게 구워서 간장에 졸여먹는걸 가장 좋아한다. 달달한 간장소스에 구운 템페와 시금치를 넣고 졸이면 한끼 반찬으로 훌륭하다.  혼자 먹을 땐 작게 썰어서 덮밥처럼 올려먹는다. 소스는 간장, 올리고당, 후추, 마늘이나 생강 양념에 졸여서 먹어도 맛있지만 팬에 구워서 바로 먹어도 고소하고 쫄깃하게 먹을 수 있다. 소금만 살짝 뿌려서 구울때도 많은데 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