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STORY
연남동 소품샵 <공작새> | 연남동 소품샵 <공작새> |
연남동 소품샵
<공작새>
서울마포구 연남동 458-23
T.02-3144-0727
open : pm1 -pm10
두번째로 들린 연남동 소품샵 <공작새>
저번에 들렸을때 제대로 매장을 구경 하지 못해서
친구와 함께 다시 들렸다.
심슨부터 토이스토리, 호빵맨, 미키마우스 까지
매장 안에는 작은 피규어 들이나
추억속에 있던 장난감이나 캐릭터들로 가득했다.
아기자기한 사이즈의 소품들이 많아서
가격들도 많이 비싼편은 아니였다.
작은 큐피 피규어는 3.0
빈티지 스머프 피뷰어 8.0
소품들이 매장안에 꽉꽉 차있어서
사진으로 다 못찍을 정도 였다.
저번에도 느꼈지만 가벼운 선물로 너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름을 모르는 캐릭터들도 너무 많았다.
친구가 정말 관심이 많았던
틀니 장난감
한쪽에 달린 손잡이를 돌리면
이를 부딪치면서 움직인다.
인디언? 로컬스러운 열쇠고리도 있었는데
패턴도 그렇고 컬러 조합도
너무 귀여웠던 소품중에 하나
한쪽 벽면에 있던 담배 케이스,
빈티지한 일러스트와 디자인 때문에 눈이갔다.
사진을 찍을때는 몰랐는데
사진을 보면서 발견하는 소품들이 많은걸 보니까
정말 많은게 있기는 한 것 같다.
미산가 소원팔지 4.0
정말 다양한 동작의 스티치 피규어와
색색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잇는 트롤도 있었는데
정말 작은 피규어 들도 많아서 놀랐었다.
드라이 플라워를 들고 있는 나무 인형들
<공작새> 매장 안쪽에는
핸드메이드 악세사리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서
한참 구경을 했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 말고도
빈티지한 악세사리도 많아서
취향이 다른 친구랑 구경하기 좋았다.
정말 탐났던 마그넷!
친구도 보고 정말 마음에 들어 했는데
과자미니어처 마그넷 부터 세재미니어처 마그넷까지
정말 작은 마그넷들이 벽면에 붙어 있었다.
심슨가족 인형
핑크핑크한 플라밍고
<공작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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