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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신촌 타코야끼
타꼬방 타코야끼
저녁에 지나가다가 발견한 타꼬방 타코야끼
저녁 11시쯤 이었는데
손님들이 두세팀씩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궁금한 마음에 동생이랑 줄을서서 주문을 해봤다.
(물론... 배도 너무 고팟다).
테이크아웃만 되는 작은 가게인데
간판에는 정통오사카풍 타코야키라고 적혀있다.
타코야끼 가격은
5개 2.0 / 8개 3.0
14개 5.0 / 30개 10.0
타코야끼를 자주 먹는 편이아니어서
가격을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저렴한 편인거 같다.
오리지널(순한맛)과 치즈맛, 매운맛
이렇게 세가지가 있는데
우리는 입맛만 볼겸 매운맛 5개를 주문했다.
타꼬방 타꼬야끼 영업시간은
평일엔 호후 3시 부터 저녁 12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엔 2시부터 저녁 12시 까지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
타코야끼 매운맛
비주얼은 다른 타코야끼랑 비슷하다
다양한 소스와 가쓰오부시
보통 이정도 가격이면 속에 들어있는 문어가
엄청 잘거나 밀가루 맛이 강한데
타꼬방 타코야끼에는
꽤 끔직한 문어가 들어가있었다.
개인적이지만 정말 맛있었다.
속도 알차고~!!
먹으면서도 이쪽 주변에 사는사람들이 부러웠다.
ㅎㅎ
연남동 쪽엔 이렇게 맛있는 타코야끼집이 없는데
집앞에 있었으면 매일가서 사먹었을거 같다.
어떻게보면 다행인건가?
주의할점은 드거우니까 호호 불면서 먹어야한다
바로 한입에 넣어버리면
입천장 까지기 일쑤!!!
위치는 ▽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