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고양국제꽃박람회
4.28 - 5.14
가격은 성인 12.0 어린이,경로 10.0 야간(6시이후) 8.0
농협카드 할인이나 대중교통 할인 같은 방법으로 구입할 수도 있다.
박람회 막바지에 간거라 걱정을 좀 했는데
다행이 아직까지 꽃들이 쌩쌩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였던
커다란 조형물, 대형 조형물은 이것말고도 중간중간 설치돼 있었는데
마치 놀이공원에 온것같은 느낌!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선 꽃말고도 다육이나 선인장 종류의
식물들도 구경할수 있다.
부지가 넓어서그런지 여기저기 단체로온 관람객들이 많았다.
야외에선 대형 선인장부터 작은 미니 다육이까지
다양한 종류를 구경할 수 있었다.
야외에 있던 선인장 디스플레이
다육이 파트에서 구경하다가 발견했는데
가까이서 보면 색색별 다육이들로 만들어져 있다.
아마도 고양시 캐릭터인듯?
체계적으로 디자인된건 같다기보단,
이름처럼 박람회라고 생각하고 구경하면 좋을것 같다.
중간중간 완성도가 떨어져보이는 조형물이나 공간들이 좀 많았다.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보면서 가장 아쉬웠던점
실내에서 본 정말 작은 미니다육이들
정말 크기가 작았다.
다육이말고도 일본에서 온 미니 분제도 너무 신기했던것중 하나
식물과 함께 장식할수 있는 코코넛열매 화분
이쁘게 조각돼 있어서 정말 탐이 났다.
사진을 찍을수 있게 포토존들이 많았다.
곧 끝이나는데 가족들끼리나 연인과 데이트코스로 괜찮을거 같은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