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역 브런치카페 [꿈꾸는다락방] w.크로아상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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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역 브런치카페

[ 꿈꾸는다락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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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들린 역곡역 카페 꿈꾸는다락방

첫번째 왔을때 친근한 느낌이 좋아서

저번에 함께간 친구와 다시 들렸다.

주문을하면서 찍었는데

카운데 바로 뒤에선 주문받은 파스타를 요리하고 계셨다.

칸막이도 없고 카운터랑 한공간에 있어서

주문을하다보면 주방이 훤이 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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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다락방에 있는 꿈꾸는 마켓

카운터 왼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드라이플라워서 작은 공예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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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이나 악세사리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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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지갑이나 파우치도 있는데

패턴이 이뻐서그런지 파우치랑 동전지갑이 계속 눈에 들어왔다.

가격을 확인하려고 택을 보니까 구입을하면 카페 음료 도장으로

바꿀수 있는 컵모양의 도장이 찍혀있었다. ​

요건 꿈꾸는다락방 쿠폰 뒷면

가격이 정말 저렴한것같다,

파스타, 샐러드, 피자, 음료2잔이 15900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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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주문하면 나오는 마들렌

사실 주문을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테이블이 너무 끈적거려서 한번 닦아달라고 말했다.

닦았는데도;; 비슷했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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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주문한 아이스 카페모카

친구가 음료를보고 우유한팩은 들어간것 같다고 말했는데,

친구껄 보고 내심 기대하면서 내가 주문한 카푸치노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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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너무 차이나는거 아닌가?!

왜 내꺼만 쪼그매.. 핫이라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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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함께주문한 크로아상 샌드위치

큰기대는 안하고 있었는데 비주얼이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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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도마에 올려서 가져다 주셧는데

맛도 괜찮았다.

요즘 터무니 없이 비싼곳이 많은데,

저렴한 가격으로 ​오기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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