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곤약젤리
[만난라이프]
코로로젤리 만큼 유명한 만난라이프 곤약젤리
복숭아맛, 포도맛,사과맛, 파인애플맛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사온건 복숭아맛과 포도맛
곤약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식감이 정말 쫀득거린다.
이런 식감 때문인지 겉 포장이나 젤리엔 아이들과 노인들은
먹지말라는 그림과 주의문구가 적혀있었다.
한봉지엔 12개 정도가 들어가 있다.
양이 많은거 같아 보여도
다 먹는건 정말 한순간!
중독성 있는 식감때문에 손이 계속가는데
정신놓고 있다간 자리에서 몇봉지는 사라질거 같다.
실제로 동생이랑 네봉지를 이틀안에 다 먹은거 같다.
다이어트젤리로도 유명하던데
내생각에 다이어트 할때 먹기엔
너무 위험한거 같다ㅎㅎㅎ
반투명한 재질의 복숭아맛!
복숭아 향이 나는데 곤약으로 만들었다고해서
특별한 맛이 나는건 아닌거 같다.
칼로리는 개당 25칼로리
만난라이프 곤약젤리 포도맛
보랏빛이 도는 포도맛
동생이랑 두가지 맛중에 어떤게 더 맛있나
비교를 해보려고 했는데
복숭아를 한입 먹으면 복숭아가 맛있는거 같고
포도맛을 먹으면 포도맛이 맛있는거 같고..
그냥 좋아하는 향을 고르는걸 추천한다.
면세점에서 세봉지에 삼천 사백원 정도에 구입한거 같다.
일본에서는 보통 1400원 정도?
이번에 처음 먹는것도 아닌데
먹을때마다 먹는속도가 빨라지는것 같다.
다음번에는 아직 못먹어본 파인애플맛을 구해와야겠다.
친구들에게 같이 주문하자고 잘 꼬셔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