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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쌀국수집
하노이별
지나다닐때 마다 등이 눈에 띄어서
기억하고 있던 곳인데
몇일전에 친구와 함께 들렸다.
AM 11:00 - AM 1:00
영업시간이 꽤 길었다.
모든메뉴는 테이크 아웃이 가능하고
점심특선 쌀국수 메뉴가 있어서
점심에 들려도 괜찮을거 같다.
실내가 넓은 편은 아니다.
아기자기한 소품이나
조명들로 장식 돼 있는곳
밥을 다먹고 일어나면서
머리에 부딧혔던 등 ㅎㅎ
그래서 그런지 더 기억에 남는다.
주문한 메뉴는 똠양꿍 쌀국수 10.0
양지와 차돌박이 쌀국수 8.0
짜조 4.0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똠양꿍 쌀국수
국물맛이 시원하고 화한 맛이 들어서
맛있게 먹었던 메뉴다.
쌀국수 집은 가는곳마다 양이 너무 많아서
항상 과식을 하는거 같다.
연남동 하노이별도 양이 많은편
숙주도 아삭하고 면도 괜찮았다.
술도 판매하고, 늦게까지 열어서
저녁 늦게 와서 먹어도 좋을거 같다.
특히 비오는날!
먹은지 꽤 지나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양지차돌 쌀국수...
나쁘지는 않았던거 같다.
함께주문한 짜조
뜨겁게 나와서 쫄깃쫄깃 맛있었던 메뉴다.
간도 그렇고 딱 괜찮았다.
메뉴들은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연남동엔 소이연남이나 안 처럼
유명한 쌀국수 집이 많아서
크게 눈에 크게 띄는 곳은 아니다.
웨이팅 걱정없이, 늦게까지 여는
쌀국수집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매장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나쁘지 않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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