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홍대 미앤미 떡방
미앤미떡방은 초코찹쌀브라우니를 사러
자주 들리는 곳이다.
늦게 가면 브라우니만 다 팔릴 때가 많아서
늦기 전에 가야 한다.
작은 사이즈로 구입할 수 있어서
달달한게 생각날 때
두세 개씩 사 오곤 한다.
찹쌀떡 1.5, 초코찹쌀브라우니 1.3,
무화과 찰떡 1.3 ,완두배기 찰떡 1.0
미앤미에서 찰떡은 처음 사보는데
무난했던 거 같다.
찹쌀떡
그리고 동진떡방
떡 종류가 많지는 않은데
좋아하는 떡들이 있어서
자주 들렸던 곳이다.
사진에 있는 떡도 그렇고
가끔 보이는 감자떡이나 쑥버무리도
다 너무 맛이 있다.
(찹쌀떡들은 좀 단편이다)
얼마 전에 갔을 때 오백원씩 올라서
충격 고 한동안 안 갔는데
조만간에 다시 들려봐야겠다.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사온
앙금말이절편
댕글댕글 모양이 귀여워서 사 왔는데
먹어보니가 달달한 바나나향이 났다.
달달한 앙금도 그렇고
매끈매끈한 절편 식감 때문에
왠지 끝도 없이 들어갈 거 같다.
꺼내면 더 귀여운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