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어니스타
쑥타르트
어니스타에서 쑥타르트를
처음 주문해 봤다.
초코타르트와 말차타르트 와는
식감이 좀 다른데
크림보단 파이나 떡같이
좀 더 찰진 식감이다.
쑥 향이 은은하게 나는데
어니스타에 쑥파운드를
좋아한다면 쑥타르트도
괜찮을 것 같다.
가격은 6.5
어니스타에 에선
보통 테이크아웃을 했는데
이렇게 가끔 매장에서 먹을 때면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다.
매장이 좁아서 테이블끼리
가까운 이유도 있지만,
갈 때마다 너무 시끄러워서 대화를 할 수가 없다.
음악 소리도 너무 크고
연남동에 비건카페가 많이 없어서
식사를 하고 달콤한 디저트가 생각나면
친구들과 함께 오는데
가려고 할 때마다 망서려 지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