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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디자인.데코

[The Ordinary] 디오디너리 겨울철 피부 보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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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dinary] 

"뷔페" + 코퍼 펩타이즈 1%

에틸레이티드 아스코빅 애씨드 15% 솔루션

나이아신아마이드 10% + 징크 1% 

"비" 오일



"겨울철 피부 보습 을 위한 기초 화장품들이 도착했다.  

가로수길 매장에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나서 우선 기초라인만 29CM에서 주문했다



총 다섯 가지지 

구입하기 전에 함께 바를 수 있는 성분인지 

문의를 몇 번 거친 후에 골라온 제품들이다.

(나이아신 한 개는 동생 꺼)



서로 함께 쓰면 효과가 떨어지는 성분들이 있어서

아침저녁으로 나눠서 사용하려고 루틴을 구성해 봤다.


아침 : "뷔페" + 코퍼 펩타이즈 1% + 나이아신마이드 10% + 징크1%

저녁 에틸레이티드 아스코빅 애씨드 15% 솔루션 + "비" 오일



모두 같은 사이즈의 병에 담겨 있어서 

함께 올려놓으면 아기자기 너무 귀엽다.



손에 들고 있으면 이정도 사이즈



다섯가지 모두 스포이드 형태로 사용하기 편리하다.


전에 사용하던 "Buffet"에서 

Copper Peptides 가 함유됐다.


안티에이징과 피부 건강에 초점을 맞췄다.



비타민 C 나 직접적인 산성, 항산화 제품은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함께 온 에틸레이티드는 따로 사용)



푸른색을 띄고 있었는데

사용할 때마다 왠지 색다르다.

검은색 uv처리가 된 병




Ethylated Ascorbic Acid 15% Solution

항산화, 미백



다른 비타민C 제품들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를 빠르게 볼 수 있다고 해서 선택했다.



투명한 제형이다.

바르면 얼마간 오일리하게 느껴지다가 흡수하는데

신기하게 오일을 함유하지 않았다고 한다.


모두 흡수하고 나면 보송하다.



Niacinamide10% + zinc 1%

여드름 상처를 옅게 하고

모공의 탄력과 과도한 유분기를 개선한다.



제일 인기 있는 라인으로 

동생이 설명을 읽어보다가 골라온 게 바로 나이아신이었다.



피지의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에

유분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추천하고 싶다.



"B" Oil

겨울철 피부 보습을 책임저줄 아이템



종류가 다양해서 하나하나 살펴보다가

신제품 중에 골라온 아이다.


정제된 미세조류와 스쿠알렌, 마룰라, 아르간, 바오밥,

파타우이, 브라질 넛, 잉카잉키, 로즈힙, 보리지오일이 혼합됐다.



장벽을 서포트하고

활성 산소를 제거, 균형을 맞춰준다.



허브향이 나면서 녹색 빛을 띠는데

마지막 단계에서 몇 방울 떨어트려 바르고 있다.


오전에 바르면 화장이 금방 날아가는 거 같아서

아주 소량을 바르거나 저녁에만 사용하고 있다.


겨울철 피부 보습 을 고민 중이라면 추천!


친구에게 the ordinary 파운데이션을 추천받았는데

찾아보니까 건조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다음번에 매장에 가면 테스트받아보고 사 오려고 생각 중이다.


디오디너리의 브랜드 이미지가 좋아서

여러 친구에게 추천했는데

합리적인 가격도 그렇고 상세하고 다양한 라인이 

너무 매력 있는 브랜드 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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