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카페 노아스로스팅 w.티라미수 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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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카페

노아스로스팅​

연희동에 있는 

카페 노아스로스팅이

연남동에도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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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경의선숲길공원을 따라 오면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연남동 노아스로스팅은 1,2층으로, 

1층에서 주문한 후에 2층에 올라가서 자리를 잡으면 된다.

영업시간은

Mon.~Sat. 08:30 ~ 22:00

sun. 11:0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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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스로스팅 메뉴판

노아스로스팅 에는 다양한 커피메뉴가

있는데 더치커피는 원두별로 나눠져 있어서

취향별로 선택 할 수 있다.

종류는 브라질, 만델링, 콜롬비아, 에티오피아,케냐 ,과테말라

음료가격은 5.0~7.0 사이

노아스 스페셜 브렌드 역시

다크벨벳과 레드벨벳으로 선택해서 주문 할 수 있다.

노아스 디저트 메뉴

조각케이크와 타르트, 브레드 종류가 있는데

케이크는 플랙 포레스트 7.0, 소프트 치즈케이크 7.0, 티라미수 타르트 8.0

타르트메뉴는 11.0~ 13.5 사이로 저렴한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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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 종류들, 내가 갔을때는

단팥빵, 우유크림 단팥빵, ,초코브라우니, 브리첼 종류가 있었다.

주문을 할때도 그렇고 직원분들이

정말 친철하셔서 기분 좋게 2층으로 올라왔다.

 

빵 옆에 있던

크리스마스 과자집​

카페 이층은 꽤 넓었다.

테이블 사이 간격도 넓어서 편하게 이야기하고 

시간을 보낼수 있을 것 같은 공간​

테이블이 많이 차 있었는데 시끄럽지도 않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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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도 느낌있는 조명이나 소품들 때문에

분위기가 좋다.

깔끔하면서 빈티지한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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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문한 음료들

아메리카노(다크벨벳) 5.0  

(뒤에 음료는 친구가 주문한 메뉴인데 기억이 안난다..)

티라미수 타르트 ​8.0

조각케이크 중에 가장 맛있을거 같아서

주문한 티라미수 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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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리뷰한 ​르낫농의 타르트가 생각나는

동글동글한 모양의  귀여운 타르트이다.

(르낫농에 비하면 많이 비싼편)

비주얼이 너무 이뻐서 많이 나갈거 같은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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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평범하게 맛있었다.

무겁다기보단 가벼운 맛의 마스카포네치즈크림,

전체적으로 소프트한 느낌의 티라미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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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주문한 다크벨벳 아메리카노와도 잘 어울렸는데

커피와 함께 가볍게 주문하기 좋을듯

(가격은 가볍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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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랑도 가깝고

분위기도 좋아서 자주 들릴거 같은 카페

경의선 숲길공원 메인거리쪽엔  

마음에드는 분위기의 카페가 없었는데

노아스로스팅은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드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