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분위기있는 천년찻집 : 대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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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양평 카페,찻집 천년찻집 ​ 이번 연휴때 엄마 추천으로 들린 찻집이다. 등불로 가득해서 멀리서도 잘보였는데 찻집 크기도 꽤 크다.​ 물위에 떠있는 호박등이나 스텐드등, 소품들이 옛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하나하나 디자인돼서 세련된 분위기 라기보단 친숙한 느낌에 신기한 곳이었다. 꼭 사극이나 애니메이션에 나올것같은 분위기 ​ 찻집 내부 좌식부터 테이블, 칸마기 테이블까지찻집이 정말 넓다. ​어두운 공간에 아기자기한 소품과 등으로 꾸며져 있어서차가 나오는 동안 이곳저곳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 좀 아쉬운건 딱히 사고싶은게 없었다. ​​천년찻집 메뉴판주문한건 대추차 6.0​​ 대추차와 함께 미니약과가 나왔다.​​​개인적으로 차맛도 딱 마음에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