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합정 비건디저트 ​더로바이트윈스[The Raw by twins] ​ 오랜만에 찾은 합정 비거디저트 더바이로스트 얼마 전부터 홀을 없애고 포장판매로 운영하고 있었다. 연말이라 그런지 홀 케이크 주문은 예약이 끝나서 조각케익을 사로 매장에 들렸다. 오후 12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손님들이 줄줄이 들어와서 주문하는 모습이 보였다. ​ 디저트 종류나 모양도 많이 바뀌었다. 궁금한 것들이 많아서 다양하게 주문을 했다. ​​ 아직 메뉴엔 없는데, 이날 스페셜로 만드셨다는 무화과 케이크가 있어서 주문을 했다. 근데 집에 와서 보니까 영수증에 무화과 대신 찍어 놓으신 코코넛 라즈베리가 들어있었다. 결국 무화과는 못먹었지만, ㅜ 코코넛도 맛있긴 했다. ​ 그리고 지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블랙포레스트 초콜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