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 빈티지 조명 PBU 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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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얼마전에 온 빈티지 조명 PBU B-3 PBU 라는 브랜드의 조명인데 폐품들로 업사이클링 디자인해 모든 제품들을 손수 만들어 판매하는 브랜드 이다. 묵직한 디자인이나 투박한 마감이 마음에 든다. 파이프로 만들어진 조명은 시중에 많이 있지만 직접 집에 가져다 놓고 데코한적은 처음이라 더 애착이가는거 같다. 백열전구가 들어가서 조명을 켰을때 따듯한 분위기가 좋다. 역시 빈티지나 인더스트리얼 풍 조명엔 에디슨 조명이 딱 한창 파이프 조명이 유행했을때 지인중에 직접 만드는 분들도 계셨는데 그땐 잘 몰랐던 파이프 조명의 매력을 조금은 알것 같기도 하다.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분위기있게 나와서 기분좋게 찍었다. 불껏을때 모습 원목 소품들이나 가구 콘크리트, 회벽 과 함께 있으면 더 분위기가 살거 같은 디자인 여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