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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리에 사진전
' on the way home '
친구와 잠깐 수다를떨려고
갔던 홍대 1984
1984는 1984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문화 공간이다.
카페와 편집샵, 전시공간이 함께있는 곳으로
매달 새로운 전시를 진행한다고 한다.
이번에 포토그래퍼 리에와 하연수의 사진집이
나오면서 전시와 함께 사인회도 진행 됐다고 했다고 한다.
작은 전시공간에는 사진집과 함께
사진들이 전시돼 있었다.
하나같이 색감이 마음에 들었는데
안개속 풍경을 찍은 사진들은
몽환적이면서 신비로운 느낌이 들었다.
푸른색과 보라색 컬러들 그리고 뿌연 안개까지
너무 이뻣던 사진들
노란조명의 실내를 촬영한 사진도 있었는데
감성적이면서 로맨틱하고,
오래된것 같은 느낌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역시 컬러가 마음에 들었던 사진
감정적인 느낌의 사진들,
사진과 함께 데코 돼 있던
식물들
사진들을 다보고
1984에서 판매하고있는
소품들이나 책들을 구경했다.
맥긴리 사진집도 있었는데,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다가
결국 내려놓았다...
역시 이쁜사진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컬렉션
그외에도 다양한 사진집이나
시집, 잡지, 같은 책들이 많았다.
1984 한족벽에 있던 그림들
친구와 먹었던
어니언 크림치즈 베이글
1984에서 판매하고 있던 다른 디저트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