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닥터 스트레인지 > 2016 베네딕트 컴버배치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
닥터 스트레인지
Doctor Strange, 2016
액션,모험,판타지 | 미국 | 115분 | 2016. 10.26 개봉
감독 스콧 데릭슨
베네딕트 컴버배치(닥터 스트레인지), 레이첼 맥아담스(크리스틴 팔머)
틸다 스윈튼(에인션트 원) 매즈 미켈즈(케실리우스)...
영화 < 닥터 스트레인지 > 2016 베네딕트 컴버배치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
마블의 새로운 시작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 < 닥터 스트레인지 > 2016 베네딕트 컴버배치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
개봉 훨씬 전에 광고를 시작해서
왜 개봉을 안 하나 엄청 기다렸던 영화.
막상 개봉 후에는 관심이 떨어져서 개봉한지 2주 후쯤에야 영화를 보게 됐다.
마블 영화를 즐겨보는 편도 아니고
아이언맨은 2 이후로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다.
어벤져스나 마블 세계관에 관심 없는 내가 닥터스트레인지를 기다렸던 이유는
바로 베네딕트 컴버배치 때문이었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드라마 <셜록>으로 인지도가 높은데
이런 컴버배치가 마블 히어로에 입성했다는 소식을 듣고
궁금증과 기대감으로 기다렸던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나처럼 마블 세계관을 잘 알지 못하는 관객들도
가볍게 볼 수 있는 액션,판타지 물이다.
영화관에서 무난하게 볼 영화를 추천 해달라면
추천해 주고 싶은 영화.
무겁지도 않고 가볍게 볼 수 있어서 두루두루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다.
영화가 개봉하기 전 부터 틸다 스윈튼이 연기한
에인션트 원 에대한 말들이 많이 나왔는데
캐스팅 미스라는 소리부터 최고의 캐스팅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다.
영화 < 닥터 스트레인지 > 2016 베네딕트 컴버배치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
개인적으로는 좋은 캐스팅이었다고 생각한다.
역시 틸다 스윈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원작에선 에인션트 원을 어떤 이미지로 그리는지 모르겠지만
영화속 에인션트 원은 틸다 스윈튼에게 딱 맞았다.
(원작 에이션트 원은 동양인, 남성)
주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 역시
너무 잘 어울리는 옷을 입은듯했다.
캐릭터와의 이미지가 잘 어울렸고 그의 연기도 말이 필요 없다.
나는 아이맥스로 보지는 못했는데
< 닥터 스트레인지 >를 본다면 아이맥스로 보기를 추천한다.
그래픽도 그렇고 시각적으로 꼭 아이맥스로 봐야 할 것 같은 영화이다.
(실제로도 아이맥스 카메라로 거의 모든 촬영을 했다고 한다.)
너무 뻔한 스토리로 지루한 면이 없진 않았지만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틸다 스윈튼
그리고 눈을 사로잡는 그래픽 때문에
볼거리가 꽤 있었던 영화.
(그래도 스토리는 좀...
새로운 마블의 캐릭터가 소개되는 영화로서는 좋았지만
그래도 스토리가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근데 뭐.. 마블영화가..)
영화 < 닥터 스트레인지 > 2016 베네딕트 컴버배치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
어벤져스를 시리즈를 챙겨보지 않았는데
왠지 < 닥터 스트레인지 > 때문에 다음 어벤져스 시리즈는
볼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영화 엔딩크리딧은 다 보기를 추천!
마지막에 쿠키 영상이 있다.
영화 < 닥터 스트레인지 > 2016 베네딕트 컴버배치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
영화 < 닥터 스트레인지 > 2016 베네딕트 컴버배치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