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카페
브하쎄
오랜만에 다녀온 연남동 커피 & 티 전문점
브하쎄
마감시간 한시간을 남기고 간거라
손님들이 없고 한산했다.
우리까지 세테이블 정도??
저번에 왔을땐 작품들이 걸려있고
전시중 이었는데
오늘은 없는듯
주문은 그때 맛있게 먹었던 프레쉬 당근케이크 6.0
음료는 카페라떼 4.5, 유자차 5.0 을 주문했다.
그때는 생각을 잘 못했는데 오늘 보니까
케이크가 크기에 비해 가격이 꽤 비싼거 같다.
그래도 식감이 너무 좋아서 계속 생각이 나던 케이크라
다시 주문을 했다.
촉촉한 시트사 사이사이에
당근과 크림이 올라와 있는데
얇게 썰린 당근이 씹히면서 식감이 너무 좋다.
오늘도 귀여운 머그컵에 나온 라떼
유자차는 처음 주문했었는데
괜찮았다.
케이크 크기가 조금만 더 컷어도
자주 들릴거 같은데 아쉽다.
오늘 발견한 머그컵 속에 그림
아기자기한게 카페 분위기랑 안어울리지만 귀엽다.
W. 당근케이크, 티라미수 프리미어스 얼그레이, 카라멜라떼, 초코라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