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 비건 프로틴 밥스레드밀 TVP 다양하게 요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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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vegan 한끼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비건 제품들은 한 번씩 몰아서 직구를 한다. 쿠팡이나 아이허브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처음엔 신기해서 이것저것 주문하다가, 요즘은 성공한 것들 위주로 다시 구입하는 편이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주문한 제품이 밥스레드밀의 TVP(textured vegetable protein)이다. 건조돼 있어서 보관도 간편하고 여기저기 넣어먹을 수 있어서 다양한 레시피가 나온다.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편이라 식단에 넣었을 때 쉽게 계산을 할 수 있다. 벌크업이나 체계적으로 식단을 조절할 때 유용할 것 같다. 처음 보면 낯설 수 있는데 단순하게 건조 콩단백을 작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크기도 작고 다진듯한 텍스쳐를 가지고 있어서 소스 요리를 할 때 유용하게 쓰고 있다. 이렇게 말은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