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화이트캐롯 w.얼그레이 초코 케익 . 초코바나나 케익
·
non v
사당에 있을 때 정말 좋아했던 곳, 화이트 캐롯 그중에서 가장 좋아했던 메뉴가 바로 얼그레이 초코 케익 이다. 화이트캐롯 위치는 사당역에서 이수역방향으로 올라가는 오른쪽 방배동 골목에 있다. 이쪽 골목엔 은근히 아기자기한 맛 집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 한 곳이 바로 카페 화이트캐롯이다. 화이트캐롯엔 매일 다른 케이크들이 올라오는데 가끔 먹고 싶은 케이크가 안 나올 때가 있어서 슬플 때가 가끔 있는 곳.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케이크는 얼그레이 초코 케익 카페 이름처럼 캐롯 케익이 가장 유명하지만, 내가 먹어봤던 얼그레이가 들어간 케이크 중엔 화이트캐롯이 가장 맛있는 거 같다. 가격은 6.5 일단 크림에 들어간 얼그레이 향도 너무 좋고, 초코랑 얼그레이크림의 비율도 적당해서 갈 때마다 있으면 꼭 주문하는..
이태원/한남동 앤드커피랩 (A&ND)
·
non v
한남동 앤드커피랩 (A&ND) 10:30 - 21:00일요일 10:30 - 18:00마지막 주 월요일 휴무 다이닝 6:00 - 12:00다이닝 일요일 휴무 ​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사이 한남동에 위치한 앤드커피랩 (A&ND) ​커피와 함께 맛있는 타르트와 브륄레, 브라우니를 맛볼 수 있는 카페 특히 타르트와 브륄레 종류가 다양한데 맛도 있지만 모양이 하나하나 너무 이쁘다. 헤이즐넛카라멜타르트 6.0​브라우니솔티드카라멜 4.5 디저트 가격은 5.5 - 7.0 사이 ​브라우니솔티드카라멜 이름과 딱 어울리는 브라우니 단맛과 짠맛이 조화로다.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 ​헤이즐넛카라멜타르트 고소한 헤이즐넛과 달콤한 카라멜 맛의 타르트 헤이즐넛과 부드러운 크림의 식감도 재미있고 카라멜과 헤이즐넛 향이 너무 좋은 타르트 ..
고마워 케이크 BY. 도레도레
·
non v
케이크 브랜드 중에선 빌리엔젤을 가장 많이 가지만 정말 달고 꾸덕한 케이크가 생각 날 때엔 고마워 케이크에 간다. 고마워 케이크는 도레도레가 만든 수제케이크 브랜드이다. "달콤함을 고마운 분께 선물하세요" 하는 슬로건으로 고마운 분들께 선물할 수 있는 감독적인 케이크를 만들고자 시작된 브랜드 고마운 사람에게 케이크를 선물하거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먹을 때 달콤하고 행복한 느낌을 잘 표현한 카피 라는 생각이 든다. 슬로건이나 브랜드 이름처럼 고마워 케이크의 케이크 이름은 하나하나 아기자기하고 센스 있는 이름이 많은데 진득해 케이크, 기분좋아 케이크, 시크해 케이크, 고마워 케이크 등등. 케이크의 모양과 맛을 잘 표현해 이름을 지었다. 고카워 케이크의 가격은 피스 : 7.0 - 10.0홀 : 56.0 -..
부평역 케이크 [ 디저트 작업실 슈슈 ] 루프탑 카페
·
non v
​ 부평역에서 디저트 카페를 찾다가 괜찮은 곳을 하나 발견했다. 부평역 지하상가 21번 출구로 나와서 걷다보면 베라 건물이 나오는데 그 건물 10층에 있는 디저트 작업실 슈슈 ​ ​ 친구랑 함께 갈 케이크집을 검색하다, 몇몇 가게 중에 어쩌다 걸려 들어간 카페였다. 생각보다 인테리어도 이쁘고 매장도 넒어서 들어가자마자 좀 놀랐었다. ​케이크랑 여러가지 디저트가 있는데 비주얼도 그렇고 맛도 정말 맛있다. 보통은 케익을 먹을땐 빌리엔젤에 자주가는데 여기는 생긴것도 좀더 아기자기하고 다채로운 느낌이다. ​​ 케이크는 가격대가 좀 있어보이지만 사실 그만큼 크기가 커서 가격은 다른 디저트 카페들이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 보통 케이크를 전문으로 하는 집들은 음료에 눈이 잘 안가는데 여기는 코코넛 커피나 질소커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