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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리틀포레스트 밤조림 만드는법[보늬밤] 시간도 오래걸리고 하나하나직접 까서 만들어서 고생도 했지만만들어 놓고 한동안 맛있게 먹었다.주변 지인들이랑 나눠먹기 좋은 리틀포레스트밤조림 만들기 추석 때 주워놓은 밤을 가져왔다.'다 삶아야 하나?' 하고 있는데, 리틀포레스트에 밤조림이 생각났다. 이상하게 스토리가 특이하거나 기억에 남는 영화는 아니었는데나온 요리라던가 장면장면분위기가 기억에 남는데 밤 역시 튀김들과 함께가장 기억에 남은 요리였다. 밤은 반나절 정도 물에 불려 놓으면껍질을 깔 때 조금 더 수월하다. 지금 만들어 보라고 하면 귀찮아서 못 할거 같은데이때는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기하다. 요즘은 세끼 챙기기도 귀찮은데이땐 그래도 의욕이 있었던거 같다. 껍질을 까고 나면내피에 붙은 심지와 털을 제거한다.남아있으면 입에 넣었을때텁텁하기 때문에 제대.. 더보기
바삭한 감자볼&가지튀김 만들기 비오는날 생각나는감자볼 & 가지튀김 비오는날 바삭한 튀김이 먹고싶었는데마침 시골에서 보내온 가지와 감자가 생각이 났다.먼저 가지는 먹기좋은 크기로 설어주고 감자는 강판에 잘 갈아준다.갈아 놓은 감자엔 소금 조금에노랗게 이쁘라고 강황가루를 조금 넣었다., 완자 모양으로 굴려놓은 감자. 비닐봉지에 튀김가루, 강황가루를 조금 넣고가지와 감자볼을 잘 버무려준다.같이 넣으면 감자볼이 깨질수 있어서 따로따로 얇게 그리고 골고루(집에 튀김가루가 없어서 밀가루와 옥수수 전분가루를 넣었다) 비닐에서 꺼낸노란 가지 그리고 감자볼 그리고 나서 후라이펜에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굽듯이 튀겨주면 된다.아보카도 오일로 조리 했는데향이 너무 좋았다. 위에 사진은 노란 조명 아래서 찍어서 그런지더 노랗게 나온 가지튀김 그리고 감자볼 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