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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필름카메라 니콘 FE2 (Nikon FE2) 두번째 필름카메라 니콘 FE2 (Nikon FE2) 그동안 T3를 사용하면서첫 필름카메라라는 설렘도 있었지만자동카메라여서 그런지왠지 모를 아쉬움도 있었다. 조금더 재미있게, 필름카메라를 가지고 놀고 싶은 마음에 니콘 FE2를 구입했다. 렌즈는 50mm 1:2막상 구입하고 나서는렌즈를 더 밝은걸로 고를걸 그랬나.. 하는 후회가 조금 드는데우선 첫롤부터 다 찍어보고 다시 생각해야겠다. FE2는 처음 필름카메라를 고를때부터사고싶었던 기종이었다.베이직한 기능도 마음에 들었지만노출고정부터 A모드까지 장점이 너무 많다. 물론 디자인도 한몫 했지만 FM2와 마찬가지로 실버바디와 블랙바디가 있는데실버바디가 많은 FM2와 달리FE2는 블랙바디가 더 흔하다고개인적으론 블랙이 더 이뻐보였다. 코팅이 살짝 벗겨진 부분이 있는.. 더보기
낙산해수욕장 2017.11.03 ​​낙산해수욕장2017.11.03Nikon D7000 ​​​​​​ 더보기
카메라가 숨어있던 카페 _ 종로3가 카페마루 종로3가에서 친구늘 기다리면서잠깐 있었던 곳이다.이름은 카페마루 Cafe MaRoo 종로3가 일대를 잘 몰라서5호선일대를 한참 돌아다니다가 찾은 카페다.크기도 아담하고 특별한 점이 없는 카페였는데(인테리어도 살짝 촌스럽고) 커피를 주문하고 여기저기를 둘러보다가발견한게 바로 이 카메라들중간중간 선방에 전시 돼 있는데꼼꼼하게 카메라 밑에는년도도 적혀 있다. 사장님 개인 소장품이라고 하는데브랜드도 다양하고모양도 다들 너무 귀여웠다.사장님이 카메라를 정말 좋아하시나 보다. 카메라가 한곳에 다 모여있지 않고카페 여기저기 전시돼 있어서처음엔 눈에 잘 띄지 않았는데중간에 발견하곤 찍어온 사진들이다.손때가 탄 낡은 카메라들이너무 이뻣는데,최근에 필카에 관심이 생겨서더 눈여겨 본것 같다. 카메라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옛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