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채황 썸네일형 리스트형 풀무원 정면 오뚜기 채황 비건라면 라면을 자주 먹는 편은 아닌데 요즘 요리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사놓는 족족 끓여 먹고 있다. 몰아서 먹어서 그렇지 많이라고 해봤자 한 달에 한 봉지꼴이지만, 일 년에 두 봉지 먹을까 했던걸 생각하면 요즘 많이 게을러지긴 했나 보다. 오뚜기 채황이 처음 나오고 비건라면이 새로 나오면 왠지 사야만 할 것 같고, 먹어야 봐야 할 것 같고. 풀무원 정면도 맛있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마트에서 보자마자 집어 왔다. 같은 시리즈로 홍면, 백면이 같이 나왔는데 식물성탕면은 이거 하나다. 오뚜기 채황이 처음 나왔을 때 집 앞 마트에선 한번 들어오고 말았는데 이번엔 계속 있었으면 하는 바람. 마트에 갔는데 없으면 뭔가 서운한 기분이다. 자주 사 먹는 편이 아니어서 도움은 안 되겠지만 이번엔 좀 오래 있어라ㅠ 라면 하나 먹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