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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vegan

비건젤리 _ 트롤리 크라운 스위티즈 (뷰티 스위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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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젤리
트롤리 크라운 스위티즈




막 비건 식단을 시작하고
나는 내가 우려했던 것 보다
식단을 바꾸는 게 어렵지 않았다.
일반식을 하는 분들이 비건을 만나면
자주 하는 이야기 중 하나가
"고기를 먹고 싶은데 참는 거 아니야?"
같은 질문인데,
사실 일 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 생각나거나 먹고 싶어서 참고
이런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가끔 생각나는 음식 종류도 육류가 아닌
케이크나 크림빵, 젤리 같은 달달한 것들?
이것들도 지금은 자주 가는 비건 카페나
비건 베이커리 빵들이 떠오른다.



오늘 포스팅할 건 올리브영에서 사 온
트롤리 뷰티 스위티즈의
크라운 스위티즈 비건 젤리다.
비건 마크가 붙어있어서 안심하고 집어왔다.



젤라틴이 빠진 전 성분



왕관 모양의 알록달록 젤리가
들어가 있다.



식감은 트롤리 머쉬멜론 젤리랑
미국 젤리 중에 트위즐러 젤리 식감이
섞인 거 같으면서도 훨씬 소프트한 식감?
확실히 질긴 식감은 아니다.
단단한 젤리를 좋아한다면
호불호가 갈릴지도?



새콤달콤하면서
왠지 식감이 특이해서
중독성이 있다.



약국에서도 판매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올리브영에는 네 가지 종류를 팔고 있었다.
크라운, 캣츠,하트, 베어즈
그중에 비건 마크가 찍혀있는 건
크라운과 캣츠



네 종 모두 과일 함량이 높고
글루텐과 지방, 인공향료와 색소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다음번엔 캣츠를 사 오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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