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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vegan 한끼

집에서 바게트 만들기 ​​​바게트 만들기​​재료는강력분 밀가루 : 450g이스트 : 5g소금 : 8g물 250~300ml​먼저 밀가루를 채에 쳐준다.통밀가루가 있다면밀가루 400g, 통밀가루 50g​​밀가루에 이스트 5g과 소금 8g을 넣고 잘 섞어준 뒤에물 250~300ml를 넣고반죽을 시작한다. (10분 정도)​반죽은 랩을 씌워서 따듯한 곳에서 1시간 발효 시킨다.​​발효가 끝나면 다시 반죽을 해서가스를 빼준다.​​그뒤에 삼등분으로반죽을 나눠서실온에서 15분 발효시킨다. ​발효가 끝나면​반죽을 밀대로 밀어준 후반죽 성형을 시작한다​​반죽을 말아주면서보이는 틈세는손가락으로 눌러준다.​성형이 끝난 반죽은실온에서 45분 발효시킨다.반죽끼리 붙는걸 막기위해아래 사진처럼 칸막이를 만들어준다.​​통통하게 부풀어오른 반죽위에밀가루를 .. 더보기
천도복숭아 소르베 만들기 _복숭아 샤벳트 ​ ​​ 천도복숭아 소르베 _​복숭아 샤벳트 ​ 몇 주 전 천도복숭아 한 상자를 선물 받았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왠지 망가질 때 까지 다 먹지 못 할 거 같았다. 무른 거 몇 개는 잼을 만들고 나머지는 얼려서 보관하려고 자르다가 충동적으로 만든 복숭아 소르베 복숭아 소르베? 셔벗? 샤베트 ​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믹서기 없어도 만들 수 있는데 우선 잘 씻은 복숭아를 강판에 갈아준다. 그다음 올리고당을 넣으면 끝 ​ ​ 통으로 옮긴 다음 냉동실에 얼려서 몇시간 마다 잘 저어 주면 되는데 이번엔 까먹고 그냥 자 버렸다. 꽝꽝 얼지는 않아서 수저로 먹을 만큼 덜어왔다. ​ 그냥 얼리면 단맛보단 신맛이 많이 나는데 올리고당을 넣어서 그런지 적당히 달달했다. ​ 금방 녹아 버리니까 먹을 만큼 덜어서 먹는 걸 .. 더보기
빵어니스타 두부케이크_서리태두부케이크 ​​ ​​빵어니스타 두부케이크 아침으로 먹은 빵어니스타 두부 케이크 서리태 맛으로 골라왔다. ​ 빵어니스타 부두 케이크는 국내산콩을 통째로 갈아넣은 명품 잔다리전두부를 사용해 만든다고 한다. ​ 식이섬유도 풍부하고 밀도가 높은 편이라 식사 대용 으로도 좋은 거 같다. 어니스타의 다른 빵들과는 달리 코코넛 향이 나지 않아서 코코넛 향을 싫어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먹으면 따듯하고 부드러운 두부 케이크를 먹을 수 있다. ​ 그냥 먹기엔 왠지 허전해서 집에 있던 당근과 애호박을 올리브유에 볶아 샐러드처럼 함께 먹었다. 소금간을 살짝 했는데 단맛이나는 두부 케이크랑 꽤 어울렸다. ​ 두유+야채볶음+견과류+서리태 두부 케이크 더보기
김치콩나물밥 & 호박잎쌈 만들기 ​ ​​김치콩나물밥&호박잎쌈 만들기 ​ 시골에 내려갔을 때 엄마가 해주신 김치 콩나물밥과 호박잎 쌈을 리뷰하려고 한다. 우선 따온 호박잎을 다듬어야 하는데 ​ 줄기를 보면 까끌까끌해서 먹기가 불편하다 우엉껍질 까듯이 줄기 껍질을 벗겨낸다. 끝부분을 조금 꺾어서 껍질을 벗기면 더 잘 벗겨진다. ​ 줄기가 매끈해지면 ​ ​​ 호박잎을 물에 잘 씻는다 잎이 약하기 때문에 찢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 깨끗이 씻은 호박잎을 찜기에 올려 쪄준다. ​ 호박잎을 찔 때 지붕 모양으로 양쪽으로 세워서 놓는데 증기가 그 사이로 들어와 호박잎이 골고루 익게 된다. ​ 호박잎쌈은 완성 ​ 엄마가 가장 맛있는 부분이라던 줄기도 함께 쪄줬다. ​​​​​​​​​​​​​​​​​​ ​​​​​​ 쌈과 함께 먹으려고 잡곡밥 대신 .. 더보기
엄마표 가지구이 만들기 ​ ​​엄마표 가지구이 ​​만들기 ​​어제 포스팅한 식단 중에 마지막 접시에 있던 가지구이에 푹 빠져버렸다. 엄마.아빠 집에 내려온김에 엄마표 가지구이를 배워왔다. ​ 우선 시작은 가지밭에서 부터 ​ 작은 텃밭에서 싱싱한 가지를 따온다. ​ 가지 말고도 가지오이, 꽈리고추 등등 두 소쿠리 더 채워 왔는데 '이걸 어떻게 다 먹지?' 잠깐 고민하는 사이에 모두 사라져 버렸다. 엄마는 다 누구 나눠주려고 키우는 것 같다. ​ 가지는 깨끗이 썰어주고 딱딱한 위아래 부분은 잘라준다. 약을 안 치고 키운 가지라 모양이 이쁘지는 않은데 벌레가 먹었거나 색이 바랜 부분 역시 잘 잘라 다듬어 준다. ​ 반을 잘라 준다. 길이를 보관할 반찬통에 맞추면 더 이쁘게 담을수 있다. ​ 가지는 오동통하고 크기가 큰 가지가 구웠을.. 더보기
채식,비건한끼 : 평소 식단 이야기 ​ 오늘은 어떤 걸 올릴까? 사진첩을 살펴보는데 평소에 집에서 해 먹던 음식 사진들이 눈에 들어왔다. 최근에 찍은 사진도 있고 날짜는 올해 안에서 다양하다. ​ 보통 세끼를 먹고 배가 고프면 밥양만 줄여서 한 끼를 더 먹을 때도 많아서 밥양이 항상 제각각이다. 냉장고에 항상 챙겨놓는 재료가 몇 개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바로 두부다. 요즘엔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하지만, 몇 달 전 까지만 해도 금방 상하는 두부 때문에 집에서 먹을 땐 메뉴에서 항상 빠지지 않았다. 위에 있는 접시는 잡곡밥, 살짝 볶아낸 아스파라거스, 시금치 그리고 구운 두부 올리브유를 좋아해서 살짝 구어낼땐 올리브유를 사용하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 비건 쇼핑몰을 알고나서 처음 주문한 게 바로 순카레분이었다. 러빙헛에서 주문했는데 .. 더보기
천도복숭아로 복숭아잼 만들기 ​​ ​ 천도복숭아로 ​복숭아잼 만들기 천도복숭아 한상자가 선물로 들어왔다. 냉장고에 넣었는데, 몇개가 남길래 남은 복숭아로 복숭아잼을 만들어 봤다. 우선 복숭아의 씨와 껍데기를 분리한다. ​​ 분리한 복숭아는 잘게 썰어준다. ​​ 적당히 씹히는 식감의 잼이 좋다면 위에 사진처럼 적당히 썰어주면 된다. ​ ​ 자른 복숭아를 냄비에 넣고 설탕은 넣는다. ​ 설탕은 복숭아에 1/3 정도 ​​​ 그다음 중불로 끓여주면 되는데 바닥에 눌러붙지 않게 천천히 저어가며 끓인다. ​ 30분정도 끓이다 보면 복숭아가 많이 묽어지는데. 이때 넣은 복숭아가 달땐 레몬즙이나 라임즙을 살짝 넣어주면 더 새콤달콤한 잼을 만들수 있다. 이번에 넣은 복숭아는 좀 신편이라 레몬즙은 빼고 설탕을 한스푼 더 넣었다. ​ ​ 치아바타와 함.. 더보기
옥수수면 토마토 파스타 & 옥수수면 콩국수 만들기 ​​​​​옥수수면 토마토파스타옥수수면 콩국수이번여름 내내 옥수수면만몇봉지를 먹었는지 모르겠다.오늘 리뷰할건 옥수수면으로 만든토마토 파스타와 콩국수​​옥수수면으로 파스타를 할땐보통 파스타 면보다 좀 더 신경써야 하는것같다.면이 조금만 더 익어도 서로 달라붙기 때문이다.오일파스타를 할때도 마찬 가지인데,이것 때문에 여러번 실패를 했다.토마토 파스타는 소스를 만들다가 중간에면을 반쯤 삶아 팬에서 함께 볶았다.토마토소스​올리브유,마늘,토마토 한개,고추장,오이고추,청양고추먼저 올리브유를 팬에 두르고 썰어놓은 마늘을굽는다.마늘향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토마토 한개와 오이고추를 썰어 넣고 토마토가 묽어질때 까지 끓인다.수분이 적당히 생기면 고추장과 소금으로 간을하고청양고추를 썰어 넣는다. 반쯤 삶은 옥수수면을 넣고 살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