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반찬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다닥 콩나물무침 만들기 콩나물무침 만들기 깨끗이 씻은 콩나물을 약간에 물과 함께 냄비에 넣어준다. 소금을 조금 넣고 뚜껑을 닫아 3분 정도 익혀준다. 이제 파를 썰어 넣고 간을 해주면 되는데 고춧가루2~3, 참기름2, 다진마늘 조금 (콩나물 450g 기준) 매운 고춧가루를 넣었는데 밥이랑 먹기 딱 좋았다. 그다음 잘 무쳐주면 된다. 마지막에 깨를 뿌려주면 콩나물무침 끝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반찬이 없을 때 후다닥 만들기 좋다. 귀찮을 땐 밥위에 콩나물무침만 올려서 김이랑 먹곤 하는데 이상하게 나는 콩나물 무침을 생각하면 짭짤한 조미김이 함께 떠오르는 것 같다. 왠지 집에 항상 있을거 같은 조합이라 그런가? 더보기 엄마표 가지구이 만들기 엄마표 가지구이 만들기 어제 포스팅한 식단 중에 마지막 접시에 있던 가지구이에 푹 빠져버렸다. 엄마.아빠 집에 내려온김에 엄마표 가지구이를 배워왔다. 우선 시작은 가지밭에서 부터 작은 텃밭에서 싱싱한 가지를 따온다. 가지 말고도 가지오이, 꽈리고추 등등 두 소쿠리 더 채워 왔는데 '이걸 어떻게 다 먹지?' 잠깐 고민하는 사이에 모두 사라져 버렸다. 엄마는 다 누구 나눠주려고 키우는 것 같다. 가지는 깨끗이 썰어주고 딱딱한 위아래 부분은 잘라준다. 약을 안 치고 키운 가지라 모양이 이쁘지는 않은데 벌레가 먹었거나 색이 바랜 부분 역시 잘 잘라 다듬어 준다. 반을 잘라 준다. 길이를 보관할 반찬통에 맞추면 더 이쁘게 담을수 있다. 가지는 오동통하고 크기가 큰 가지가 구웠을.. 더보기 채식,비건한끼 : 평소 식단 이야기 오늘은 어떤 걸 올릴까? 사진첩을 살펴보는데 평소에 집에서 해 먹던 음식 사진들이 눈에 들어왔다. 최근에 찍은 사진도 있고 날짜는 올해 안에서 다양하다. 보통 세끼를 먹고 배가 고프면 밥양만 줄여서 한 끼를 더 먹을 때도 많아서 밥양이 항상 제각각이다. 냉장고에 항상 챙겨놓는 재료가 몇 개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바로 두부다. 요즘엔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하지만, 몇 달 전 까지만 해도 금방 상하는 두부 때문에 집에서 먹을 땐 메뉴에서 항상 빠지지 않았다. 위에 있는 접시는 잡곡밥, 살짝 볶아낸 아스파라거스, 시금치 그리고 구운 두부 올리브유를 좋아해서 살짝 구어낼땐 올리브유를 사용하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비건 쇼핑몰을 알고나서 처음 주문한 게 바로 순카레분이었다. 러빙헛에서 주문했는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