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빈티지 소품샵
빈티지 아비 (vintage abbey)
얼마전 우연히 발견한
연남동 빈티지 소품샵 빈티지 아비
작은 가게안에는 소가구부터 식기나 옷, 악세사리까지
다양한 소품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원목으로 된 가구나 금속으로된 소품들,
투명한 유리병이나 여러패턴의 식기들이 모여서
오래 머물고 싶은 곳이었다.
빈티지 은도금 티스푼
아기자기한 모양이 마음에 들었던 티스푼
관광소품 같기도하고
무언가를 기념해서 만들어진 기념품 같기도하고
커피잔 듀오 세트
컬러도 그렇고 모양이 귀여워서
한창 보던 커피잔
이 제품 말고도 정말 다양한 세트들이 있었는데
패턴도 다양하고 선물로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머프 머그컵
각 20.0 이었는데
다음에 와서 꼭 가려고 찜해논 제품
빈티지 유리병들
장식용으로도 좋고
담금주나 소스들을 담기 좋을것 같다.
연남동 빈티지 아비에는 식기나 소품들말고도
의류종류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주로 패턴이나 컬러가 돋보이는
원피스가 눈에 많이 띄었다.
매장은 좁지만 구경할 거리도 많고
소품들이 다들 유니크하고 이뻐서
연남동에 간다면 한번 들려도 좋을것 같다.
영업시간 12pm~8pm
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