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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빵집, 연남동 카페 <페이브 베이커리 (fave bakery)> 연남점 w.생크림 팡도르, 아몬드 머랭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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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빵집, 연남동 카페

< 페이브 fave >



얼마전 연남동에 <페이브 베이커리(fave bakery)>  가 들어왔다.

카페 벌스 건너편에 생겼는데

사람이 많이 없던 한적한 골목이

페이브 때문인지 꽤 북적인다. 

지나갈때마다 가득 차있고 가끔 앞에서 촬영도 하길래

궁금해서 들려본 페이브



빵들은 모두 먹음직스럽고

모양도 이뻣다.

카라멜 크러핀 3.4



마스카포네 4.2

메뉴들이 다들 평소 좋아하던 것들이어서

한참 고민하다가 주문을 했다.

마스카포네도 정말 먹음직 스러웠던 메뉴중 하나

페스츄리 위에 마스카포네 생크림이 토핑 돼 있는데

다음번에 왔을때 사기로 결정



쿠키슈 3.2 뱅오쇼콜라 3.5

페스츄리나 크림이 들어간

빵들이 많았던거 같다.



결국 구입한건  가장 이뻣던 

생크림 팡도르 5.5



그리고 평소 자주 먹는

아몬드 머랭 쿠키 1.0


포장을 해왔는데

생크림 팡도르는 찾아본 리뷰에서

너무 이쁘게 생겨서 페이브에 들리기 전부터

점찍어둔 빵이었다.



모양이 너무 이뻐서 친구들과 약속이 있을때

사가도 좋을거 같은데,

종이봉투에 넣어줘서 모양이 망가지는게 픔이다.



생크림이 가득 들어있고

맨위엔 딸기가 올라와 잇다.



모양도 이쁘고 생크림도 마음에 들었지만

빵이 좀 아쉬웠다.

조금 더 촉촉하고 부드러웠으면 좋을거 같다.



페이브엔 크로아상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팡도르 말고 다른 빵들을 먹어봐야겠다.

맛이 없는건 아닌데 딱히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다.



역시 맛있는 머랭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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