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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이수역 브런치카페 세녹 w.세녹버거, 베지캐슈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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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에 있는 24시간 카페 세녹


오랜만에 다시들린 세녹

음료는 아메리카노 5.0 카페라떼 5.5 밀크티 6.0 정도선 이다.

세녹에는 다양한 티와 커피를 판매하고 있는데

음료말고도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브런치도 맛볼수 있다.


초코케이크 5.5

당근케이크 5.5

쌈바코코넛 5.5

바나나드림 5.5

얼그레이치즈케이크 6.0

티라미수 5.5

초콜렛스프링 5.5

치즈베리타르트 6.0

스콘 종류 3.0

머핀 종류 4.0 

크림치즈슈 1.0

등등



쿠키나 스콘까지 많은 디저트 종류들이 있는데

특히 사르르로쉐나 크림치즈슈, 초콜렛 스프링은 맛이 너무 궁금했다.


세녹에서 먹어본 케익이 몇 없지만 정말 맛있었던

얼그레이 치즈는 정말 추천하는 메뉴​다.

얼그레이와 치즈무스가 만나 

은은하게 나는 얼그레이 향이 정말 좋은 케이크



세녹에는​ 애프터눈디저트 라는 메뉴가 있는데

1단 : 샌드위치 &로티 

2단 : 조각케이크 및 메이드 스콘

3단 : 달콤한 컵케이크 및 쿠키 등으로 구성된 미뉴이다.

3인 기준으로 40.0 으로

먹어보고 싶었지만 사전예약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이번에는 디저트 말고 브런치 종류를 주문해 봤는데.

주문한 메뉴는 세녹 수제 빅버거와

베지캐슈로티

세녹 수제 빅 버거 16.0

홈메이드 쇠고기채티와 베이컨&치즈 

신선한 야채와 특제소스를 곁드린 수제버거로

블랙티 두잔이 무료로 제공 된다.


샐러드와 감자스넥이 함께 나오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놀랐다.

나이프와 포크가 함께 나와서 여럿이서 왔을때도

편하게 먹을수 있을거 같다.

패티가 매콤하고 짭짤해서 ​무난하게 먹을수 있는 메뉴

빵이 조금 퍽퍽한것 말고는 평범하다.



베지캐슈로티 8.0

스리랑카식 볶음야채와 캐슈넛버터 로티

역시 샐러드와 함께 나오는데

기대했던것 보다 별로였던 메뉴



커리를 넣고볶은 볶음야채와 캐슈넛이 속에 들어가 있는데

야채와 로티가 전체적으로 수분이 너무 없다.

간도 살짝 아쉬운 느낌



다음번에 왔을때는 브런치 보다는 

디저트를 주문하는게 더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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