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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디자인.데코

[젠틀몬스터]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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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 ​홍대 플래그십스토어 

새로운 콘셉 'The scent'

 다양한 소재를 직접 증류, 조향하여 소재 본연의 순수하고 섬세한 향을 연구한다. 

1층에서 매일 증류기기에 준비된 소재의 증류액 추출을 위한 작업이 시작된다.



스토어 문을 들어오기 전부터

원목과 철제로 만들어진 커다란 키네틱 아트가 눈에 띈다.

우산처럼 접혔다 펴졌다는 반복하는데

조명처럼 천정에 달려 있어서

더 신비롭게 보이는 느낌이다.



로비 메인에 위치해 있는 증류기

매일 오후 2시에 새로운 향이 제조된다고 한다.

컬러도 그렇고 증류기 자체도 너무 매력적이다.




이층엔 젠틀몬스터 안경과 함께

전시 돼 있는데,

자세히 보면 천정에 달린 기둥부분이 위아래로 움직인다.



유리를통해 위층에서도 1층에 있던 오브제를 볼 수 있는데

다양한 각도로 감상할 수 있는점이 마음에 들었다.



자세히 보면 공중에 매달린 오브제엔 코르크마개가 끼워져 있는데

마개를 열면 다양한 향들을 시향할수 있다.



바닥에 깔린 나무 재질부터 천정에 달린 유리재질까지

함께 어울려 정말 조화로운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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