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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조림 만들기

나물 비빔밥 만들기 + 밤조림 ​ ​​비빔밥 ​만들기 ​ 명절이 끝나고 만든 나물 비빔밥 명절에 남은 삼색 나물과 집에 있던 들깨가루 고구마 줄기 무침을 함께 넣었다. ​ ​ ​ 밥을 먼저 올려야 했는데 나물을 먼저 올려버린 ​ 밥 위엔 참기름을 살짝 둘렀다. 평소엔 잡곡밥을 먹는데 명절이라고 시골집엔 흰쌀밥뿐이었다. ​​ 나물에 간이 돼 있어서 고추장은 조금만 넣었다. ​​ 역시 명절에 남은 나물은 비빔밥이 제일 맛있는 거 같다. ​ 그래서 명절이 지나면 꼭 한번은 만들어 먹게되는 나물 비빔밥 ​ 요즘 푹 빠져있는 밤 조림 밥 먹을 때 한두 개만 꺼내 먹는 다는 게 네 개가 되고, 여섯 개가 되고 벌써 한 통을 다 먹었다. ​​ANOTHER STORY ​​​​​리틀포레스트 밤조림 만들기​ ​ 밤이 조금 남아서 밤조림을 조금 더 만들.. 더보기
리틀포레스트 밤조림 만드는법[보늬밤] 시간도 오래걸리고 하나하나직접 까서 만들어서 고생도 했지만만들어 놓고 한동안 맛있게 먹었다.주변 지인들이랑 나눠먹기 좋은 리틀포레스트밤조림 만들기 추석 때 주워놓은 밤을 가져왔다.'다 삶아야 하나?' 하고 있는데, 리틀포레스트에 밤조림이 생각났다. 이상하게 스토리가 특이하거나 기억에 남는 영화는 아니었는데나온 요리라던가 장면장면분위기가 기억에 남는데 밤 역시 튀김들과 함께가장 기억에 남은 요리였다. 밤은 반나절 정도 물에 불려 놓으면껍질을 깔 때 조금 더 수월하다. 지금 만들어 보라고 하면 귀찮아서 못 할거 같은데이때는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기하다. 요즘은 세끼 챙기기도 귀찮은데이땐 그래도 의욕이 있었던거 같다. 껍질을 까고 나면내피에 붙은 심지와 털을 제거한다.남아있으면 입에 넣었을때텁텁하기 때문에 제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