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 비빔밥 만들기 + 밤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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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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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끝나고 만든
나물 비빔밥
명절에 남은 삼색 나물과
집에 있던 들깨가루 고구마 줄기 무침을
함께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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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먼저 올려야 했는데
나물을 먼저 올려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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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위엔 참기름을 살짝 둘렀다.
평소엔 잡곡밥을 먹는데
명절이라고 시골집엔 흰쌀밥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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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에 간이 돼 있어서
고추장은 조금만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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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명절에 남은 나물은
비빔밥이 제일 맛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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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명절이 지나면
꼭 한번은 만들어 먹게되는
나물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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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푹 빠져있는 밤 조림
밥 먹을 때 한두 개만
꺼내 먹는 다는 게
네 개가 되고, 여섯 개가 되고
벌써 한 통을 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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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조금 남아서
밤조림을 조금 더 만들어 봤다.
이번엔 설탕을 안 넣고
올리고당도 양을 많이 줄였는데,
간식으로 먹기 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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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껍질만 아니면 더 만들고 싶은데
만들기가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