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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vegan 한끼

얼린두부 양배추 볶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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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린두부 양배추 볶음


​요즘 얼린두부의 식감때문에
두부를 사면 모두 얼려서 보관하는 버릇이 생겼다.
오늘은 얼린두부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볶음 요리를 포스팅하려고 한다.




먼저 마늘을 향이 날 때 까지
팬에 볶아준다.
올리브유를 사용해
약한 불에서 볶았다.



미리 해동해둔 얼린 두부는
물기를 짜서 준비 한다.
두부를 얼리기 전에 면보에 올려서
물기를 제거해 주면 식감도 더 좋고
요리할 때 편리한데,



이번엔 시간이 없어서
살짝만 짜내고 바로 냉동시켰다.
해동한 두부는 도마에 올려서
칼등으로 살짝 눌러 물기를 제거했다.



얼린두부를 잘라서
볶아 준다.



두부보단 단단해서
덜 부서지지만
많이 뒤적거릴수록
깨지기 쉬우니 주의해서 볶는다.



두부와 마늘을 팬 외각으로
밀어주고 양배추를 올렸다.
양배추 위에 올리브 오일을
한 번 더 두르고 양배추만 볶아준다.




양배추가 숨이 죽으면
파를 조금 썰어 넣고 두부와 섞어
소금으로 간을 한다.



마지막에 후추를 뿌려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있다.




올리브 오일과 마늘
그리고 소금 후추의 조합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거 같다.
올리브오일과 마늘향도 그렇고
짭쪼름한 간에 얼린두부의 식감도
마음에 들었다.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도 있어서 자주 해 먹는 반찬 중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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