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건 아이스크림

마켓컬리 추천 비건 디저트 비건 아이스크림 일반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비건 간식을 구할 순 있지만 종류가 많지 않거나 매장마다 사정이 달라 아쉬울 때가 많다. 이러다 보니 한 번씩 마켓컬리에서 장을 보면 비건 디저트며 비건 아이스크림, 케이크, 빵 등등 이렇게 저렇게 검색을 하는 게 버릇이 됐다. 식물성일 거 같은 제품들을 찾아서 성분표를 확인하다 보니까 지금은 먹어본 디저트들이 꽤 쌓였다. 어릴 때에 비해 간식은 많이 안 먹는다고 생각 했었는데 모아보니 그것도 아니었나 보다. [풀무원] 대만식 두유 푸딩 두화 2입 (흑당소스 포함), 마켓컬리에서 확인해보세요!goods.kurly.it 첫 번째론 가장 최근에 처음 먹어본 제품으로 풀무원에서 비건 푸딩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입해 본 '대만식 두유푸딩 두화'이다. 컬리에서 가격은 3,880원이고.. 더보기
나뚜르 비건 아이스크림 캐슈바닐라 코코넛파인애플 편의점 아이스크림 처음 신제품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 이제 퍼먹는 비건 아이스크림을 편의점에서 살수 있다니! 이맘때 편의점에서 도시락이나 햄버거, 김밥 같은 비건 제품들이 막 나오기 시작하던 때라 더 신나 있던 거 같다. (지금은 다들 어디 갔니...)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브랜드여서 그런지 나뚜루 비건 아이스크림 출시가 소식은 더 반가웠다. 개인적으론 씁쓸한 맛을 좋아해서 티종류 나 타크초코를 기대했는데, 나온 건 캐슈 바닐라와 코코넛 파인애플이었다. 기대했던 맛은 아니었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것 들이라 기대가 컷다. 출시되고 나서 주변 편의점을 싹 돌았는데 한 군데서 찾아서 코코넛파인애플 먼저 먹어봤다. 쫀득한 젤라또 느낌에 파인애플과 코코넛 향이 풍부하게 나는 아이스크림이다. 칵테일도 떠오르고 뭔가 고소하.. 더보기
이태원 글루텐프리, 비건베이커리 써니브레드 초코타르트&아이스크림 써니브레드글루텐프리 비건 윈터 엘리스 타르트 인스타그램에서 아이스크림 메뉴가 새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다음에 가면 꼭 주문해야지, 했었는데. 이제야 처음 맛을 보게 된 글루텐 프리 비건 윈터 엘리스 타르트 써니 브레드에 올라오려면 언덕이나 계단을 올라와야 하는데, 하필 친구도 나도 전날 한 운동 때문에 다리에 알이 배겨 있었다.열심히 올라온 써니 브레드에 있던 디저트들 달콤한 초코 타르트에 새로 나온 딸기 아이스크림타르트, 아이스크림 모두 비건으로 선택할 수 있다.역시 아이스크림은 겨울에 먹어야 제맛 요즘 써니브레드 홈베이킹 책으로 여러가지 베이킹을 해보고있는데그중엔 초코타르트도 들어가 있다.집에서 만든 타르트는 타르트지도 타고 필링에 들어간 코코넛밀크도 너무 끓여서 완성된 타르트는전혀 맛이 다른데.... 더보기
[편의점] 비건 간식_비건 과자&아이스크림 ​​ ​​편의점 비건간식 ​​츄러스, 스크류바,델몬트 망고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살 수 있는 비건 과자가 생각보다 꽤 있는데 크라운 츄러스도 그중에 하나다. (gs에서 구입) ​​ 수미칩 오리지널, 옥수수 브이콘, 나나콘, 신당동 1번지 떡볶이 스낵(세븐일레븐) 등등 ​ 추억에 과자나 익숙한 과자들이 많은데 츄러스는 뭔가 신선한 느낌? ​ 우유나 닭고기, 소고기와 같은 제조시설을 사용하고 있음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제품 중엔 제조시설 까지 분리된 제품은 찾기가 힘든 것 같다. ​ 츄러스는 시나몬 향이 나고 정말 달달하다. ​ 뉴짱이랑 비슷한 거 같으면서도 더 얇다고 해야 하나? 식감이 정말 좋다. ​​ 이번 여름엔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찾으려고 여기저기 자주 돌아다녔다. 아이스크림도 익숙한 것들이 많은.. 더보기
천도복숭아 소르베 만들기 _복숭아 샤벳트 ​ ​​ 천도복숭아 소르베 _​복숭아 샤벳트 ​ 몇 주 전 천도복숭아 한 상자를 선물 받았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왠지 망가질 때 까지 다 먹지 못 할 거 같았다. 무른 거 몇 개는 잼을 만들고 나머지는 얼려서 보관하려고 자르다가 충동적으로 만든 복숭아 소르베 복숭아 소르베? 셔벗? 샤베트 ​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믹서기 없어도 만들 수 있는데 우선 잘 씻은 복숭아를 강판에 갈아준다. 그다음 올리고당을 넣으면 끝 ​ ​ 통으로 옮긴 다음 냉동실에 얼려서 몇시간 마다 잘 저어 주면 되는데 이번엔 까먹고 그냥 자 버렸다. 꽝꽝 얼지는 않아서 수저로 먹을 만큼 덜어왔다. ​ 그냥 얼리면 단맛보단 신맛이 많이 나는데 올리고당을 넣어서 그런지 적당히 달달했다. ​ 금방 녹아 버리니까 먹을 만큼 덜어서 먹는 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