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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요리

매운 콩불고기 덮밥 만들기 +납작당면 ​ ​​매운 콩단백 불고기 덮밥 만들기 ​ ​ 콩단백은 따듯한 물에 20분 정도 불린다. 불린 콩단백의 물기를 짜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결대로 찢어준다. 콩단백을 볶기 전에 납작 당면을 삶아 준다. 끓은 물에 7분 정도 삶고 찬물에 헹궈 채에 받혀 준비한다.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노릇해 질 때 까지 볶아준다. 아보카도유에 볶고 싶었는데 마침 다 떨어져서 콩기름과 참기름을 섞어서 둘렀다. ​ 콩단백이 노릇해 졌을 때 팽이버섯을 넣어 함께 볶는다. ​ 팽이버섯이 숨이 죽으면 익힌 납작 당면을 넣고 양념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 양념은 간장, 매운 고춧가루, 올리고당을 2:2:1 비율로 만들고 마지막에 후추와 참기름을 살짝 두른다. 버섯에 양이 적다면 볶을 때 건조할 수 있어서 양념장에 물을 약간 섞.. 더보기
초밥용 간편유부로 유부초밥 만들기 초밥용 간편유부_유부초밥 만들기 며칠 전부터 먹고 싶었던유부초밥을 한번 만들어 봤다.조리된 유부초밥을 사려고 했는데토핑으로 고기나 계란이 올라가 있어서 간단하게 유부초밥을 만들 수 있는초밥용 간편 유부를 사 왔다. 가격은 3.0롯데마트에서 구입 조미유부와 초밥 소스, 초밥 조미 후레이크가 들어가 있는데 초밥 조미 후레이크엔계란이 함유돼 있어서 빼고 요리를 했다. 원재료명 및 함량 총 4인분 정도를 만들 수 있는데2인분 2인분씩 포장이 돼 있다.2인분 한 팩에 유부 16개가 들어있다. 우선 조미 후레이크를 대신해넣어줄 야채들을 볶아준다.따로 구입해 오지 않고집에 있는 야채를 사용했는데당근과 파, 양배추를 소금으로 간을 하고 볶아냈다. 2인분 한 팩을 사용하는데밥은 한 공기 반(310g) 정도가 필요하다. .. 더보기
엄마표 가지구이 만들기 ​ ​​엄마표 가지구이 ​​만들기 ​​어제 포스팅한 식단 중에 마지막 접시에 있던 가지구이에 푹 빠져버렸다. 엄마.아빠 집에 내려온김에 엄마표 가지구이를 배워왔다. ​ 우선 시작은 가지밭에서 부터 ​ 작은 텃밭에서 싱싱한 가지를 따온다. ​ 가지 말고도 가지오이, 꽈리고추 등등 두 소쿠리 더 채워 왔는데 '이걸 어떻게 다 먹지?' 잠깐 고민하는 사이에 모두 사라져 버렸다. 엄마는 다 누구 나눠주려고 키우는 것 같다. ​ 가지는 깨끗이 썰어주고 딱딱한 위아래 부분은 잘라준다. 약을 안 치고 키운 가지라 모양이 이쁘지는 않은데 벌레가 먹었거나 색이 바랜 부분 역시 잘 잘라 다듬어 준다. ​ 반을 잘라 준다. 길이를 보관할 반찬통에 맞추면 더 이쁘게 담을수 있다. ​ 가지는 오동통하고 크기가 큰 가지가 구웠을.. 더보기
채식,비건한끼 : 평소 식단 이야기 ​ 오늘은 어떤 걸 올릴까? 사진첩을 살펴보는데 평소에 집에서 해 먹던 음식 사진들이 눈에 들어왔다. 최근에 찍은 사진도 있고 날짜는 올해 안에서 다양하다. ​ 보통 세끼를 먹고 배가 고프면 밥양만 줄여서 한 끼를 더 먹을 때도 많아서 밥양이 항상 제각각이다. 냉장고에 항상 챙겨놓는 재료가 몇 개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바로 두부다. 요즘엔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하지만, 몇 달 전 까지만 해도 금방 상하는 두부 때문에 집에서 먹을 땐 메뉴에서 항상 빠지지 않았다. 위에 있는 접시는 잡곡밥, 살짝 볶아낸 아스파라거스, 시금치 그리고 구운 두부 올리브유를 좋아해서 살짝 구어낼땐 올리브유를 사용하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 비건 쇼핑몰을 알고나서 처음 주문한 게 바로 순카레분이었다. 러빙헛에서 주문했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