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Vegan/vegan

쏘이마루 비건 쏘이후라이드 페리카나 매운양념 야식, 안주만들기

반응형


논비건 주의
* 작성 후 문의 답변 받음
' 페리카나 매운양념 '
마요네즈 등 동물성 원료 함유



한창 빠져있던 쏘이마루 비건 쏘이 후라이로 만든
매콤한 비건 강정
풀무원 텐더, 패티, 올가니카 스테이크 등등
좋아하는 제품들을 자주 먹다 보면
갑자기 물릴 때가 있어서 한 번씩 모험으로
새로운 제품들을 줄줄이 사는 경우가 있다.

쏘이마루 비건 쏘이후라이드도
그렇게 주문했던 제품이다.
한동안 냉동식품이 너무 질려서
안 먹다가 오랜만에 주문해 본 제품인데
너무 성공적이어서 떨어지자마자
몇 봉지를 연달아 주문했다.


쏘이 후라이드 쏘이마루 1kg

COUPANG

www.coupang.com

쏘이마루 후라이드 (냉동)

COUPANG

www.coupang.com



쿠팡에서 대용량으로 주문을 했는데
처음 구입할 때만 세일 기간이었는지
지금은 가격이 다시 돌아왔다.
작은 사이즈도 있는데 1kg 용량도
생각보다 금방 먹어서
작은 사이즈는 아직 구입해 본 적이 없다.




동글동글한 강정 모양으로
기름을 두르고 겉을 바삭하게 구워준다.
후기에 콩 냄새가 심해서 못 먹겠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의아하게 생각했었다.

나중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조리를 해 보니까
해동을 시키고 조리를 한다거나
기름을 두르지 않고 조리를 했을 때,
전자레인지에 돌렸을 때 등등
녹은 상태에서 익히거나
눅눅하게 조리됐을 때 특유의 콩 비린내가 난다.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얼은 상태에서
빠르게 조리할 때가 냄새도 없고
가장 맛있는 거 같다.

에어프라이기가 없어서 에어쿡은
해 보지 못했는데 기름을 골고루
뿌려주고 돌리면 더 맛있을 거 같다.




* 작성 후 문의 답변 받음
마요네즈 등 동물성 원료 함유

함께 사용한 소스는 페리카나 양념치킨 소스
종류가 세 가지가 있었는데
오리지널은 계란이 들어가서 패스하고
매콤양념이랑 매운 양념에서 고르다가
두 매운 매콤양념을 구입했다.
은은하게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페리카나 양념치킨 소스 매운소스 매운양념 300g

COUPANG

www.coupang.com



300g으로 작은 용량이라
쏘이마루 비건 쏘이후라이드랑
같이 조리하면 금방금방 다 쓰곤 한다.
엄청 매운 것도 아니고 맛있게 살짝 매콤한 정도라
딱 맛있게 강정요리를 할 수 있었다.

플랜트베이스 추정제품으로
마켓컬리에서 처음 알게 된 제품이다.
문의에 대한 답변을 아직 못받아서 모르겠지만
원재료를 봤을 때 안보여서
우선 구입을 했다.




페리카나 매운양념 원재료명




바삭하게 익힌 쏘이마루 비건 쏘이후라이드에
소스를 뿌리고 버무려 줬다.
마지막에 바질럽드를 살짝 뿌려주면 끝

비주얼부터 안주나 야식으로 먹기 좋아서
한동안 거의 매일 먹었던 메뉴다.
여럿이서 모일 때 쉽게 만들 수 있어서
간편하기도 하고 같이 먹었던
친구들이 좋아했던 메뉴라 앞으로도
종종 해 먹을 거 같다.




식감도 좋고 조리만 잘하면 냄새도 거슬리지 않아서
말을 안 하면 딱히 비건, 논비건도 모두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다.

대체육 제품들이 종류도 다양하고
그동안 실패한 경험도 좀 있어서
크게 기대를 안 하고 구입해 본 건데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 맛있어서
주변 여기저기에 맛 보여 줬던 거 같다.




쏘이마루 비건 쏘이후라이드는
막 요리를 하고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식고 나서 먹어도 맛있어서
한번 조리할 때 혼자있어도 2인분이나
1.5인분을 버무려 놓고 나중에 꺼내 먹기 좋다.




버무려서 먹지 않아도
소스를 덜어놓고 찍어 잘 어울린다.
소스가 처음엔 그냥 달달하다고만 생각을 했는데
먹다 보면 화가게 매운맛이 느껴져서
은근히 중독성 있다.




마늘맛도 나고 한국사람이라면
다들 좋아할 만한 익숙한 매콤한 치킨소스맛




쏘이마루 비건 쏘이후라이드 외에도
다양함 튀김요리와 궁합이 잘 맞아서
구입해 놓고 먹기 좋다.
냉장고에  들어가 있는데
다양한 요리와 시도해 보려고 생각중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