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면
갈릭 오일파스타 만들기
옥수수 100%로 만들어진
옥수수 국수로 오일파스타를 만들었다.
(유전자 변형 옥수수가 포함 가능성이 있다고 함)
넣은 재료는 마늘, 청양고추, 버섯
모두 썰어서 준비한다.
옥수수 국수를 익혀주는데
찰기가 있어서 볶음요리를 할 땐
2분 정도만 끓여서 팬으로 옮겨준다.
팬을 달궈 놓고 마늘을 볶는 도중에
면을 끓는 물에 넣어주면
시간이 얼추 맞는 거 같다.
아보카도 오일을 사용했다.
마늘 향이 나기 시작하면
버섯을 넣고 볶다가
면을 넣은지 2분이 지나면 건져
청양고추와 함께 팬에 넣는다.
아보카도 오일을 살짝 둘러주고
면수를 두 국자 정도 부어준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하고
면을 잘 풀어준 다음
접시에 담으면 끝
수분기가 있을 때 꺼내야 하는데
조금 늦어버렸다.
면끼리 잘 달라붙어서
비주얼은 별로지만
맛은 있어서 통과!
후추나 향신료가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 텐데
후추가 떨어져서 소금으로만 간을했다.
아보카도 오일이 들어가서
향이 좋았는데,
요즘엔 이 향 때문에
아보카도 오일만
사용하는 거 같다.
오일파스타를 만들 때
개인적으로 꼭 넣는 게
바로 마늘!
역시 마늘은 기름에 볶았을 때가
가장 맛있는 거 같다.
아보카도오일이 올리브 오일보다
무거운 느낌이라
오일양을 조금 적게 넣어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오일리한 파스타가 좋아서
듬뿍 넣었다.
매콤한 오일파스타가 생각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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