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gan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허브 비건 프로틴 밥스레드밀 TVP 다양하게 요리하기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비건 제품들은 한 번씩 몰아서 직구를 한다. 쿠팡이나 아이허브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처음엔 신기해서 이것저것 주문하다가, 요즘은 성공한 것들 위주로 다시 구입하는 편이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주문한 제품이 밥스레드밀의 TVP(textured vegetable protein)이다. 건조돼 있어서 보관도 간편하고 여기저기 넣어먹을 수 있어서 다양한 레시피가 나온다.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편이라 식단에 넣었을 때 쉽게 계산을 할 수 있다. 벌크업이나 체계적으로 식단을 조절할 때 유용할 것 같다. 처음 보면 낯설 수 있는데 단순하게 건조 콩단백을 작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크기도 작고 다진듯한 텍스쳐를 가지고 있어서 소스 요리를 할 때 유용하게 쓰고 있다. 이렇게 말은 하지만.. 더보기 리아미라클버거 할인 롯데리아 10월행사 한창 정크비건을 달리고 있던 올해 여름, 동네에서 그나마 가깝고 배달이 되던 곳이 롯데리아라 출시되고 몇 번 인가 사 먹었다. 사실 롯데리아는 논비건일 때도 잘 안 다녀서 맛있을지 의심이 컸는데 첫인상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작년 6월 처음 출시되고 식물성 버거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기존 동물성 재료에 패티만 바꾼 모양새에 실망을 했었다. 그래서 재출시도 큰 기대는 안 하고 있었다. 롯데푸드에서 냉동 비건 제품들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올라갔던 거 같다. (이제 써브웨이 말고 다른 선택지가 하나 더 생기는구나!) 나중에 빵도 소스도 모두 식물성으로 바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그래도 궁금하니까 한번은 먹어봐야지’ 하는 마음에 주문을 했다. 맛은 무난했고 주변에 채식식당이 없거나 비건 황부지일 때 한번씩.. 더보기 풀무원 정면 오뚜기 채황 비건라면 라면을 자주 먹는 편은 아닌데 요즘 요리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사놓는 족족 끓여 먹고 있다. 몰아서 먹어서 그렇지 많이라고 해봤자 한 달에 한 봉지꼴이지만, 일 년에 두 봉지 먹을까 했던걸 생각하면 요즘 많이 게을러지긴 했나 보다. 오뚜기 채황이 처음 나오고 비건라면이 새로 나오면 왠지 사야만 할 것 같고, 먹어야 봐야 할 것 같고. 풀무원 정면도 맛있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마트에서 보자마자 집어 왔다. 같은 시리즈로 홍면, 백면이 같이 나왔는데 식물성탕면은 이거 하나다. 오뚜기 채황이 처음 나왔을 때 집 앞 마트에선 한번 들어오고 말았는데 이번엔 계속 있었으면 하는 바람. 마트에 갔는데 없으면 뭔가 서운한 기분이다. 자주 사 먹는 편이 아니어서 도움은 안 되겠지만 이번엔 좀 오래 있어라ㅠ 라면 하나 먹겠다.. 더보기 브리타 정수기 사용법 필터 재활용 방법 (이 글은 수거 프로젝트 시작 이전 글 입니다. 테라사이클에서 수거 프로그램을 시작했어요. :D) https://www.terracycle-kr.com/ TerraCycle www.terracycle-kr.com 자취를 하면서 물을 매번 사 먹다 보니까 일주일만 지나도 집안이 페트병으로 가득 찼다. 쓰레기가 너무 나와서 다른 방법을 찾다가 브리타 정수기를 추천 받았다. 따로 기기를 설치하지 않아도 돼서 차취생들에게는 정말 유용한 제품이다. 6개월 넘게 사용하면서 느낀점과 브리타 정수기 사용법 그리고 필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사실 혼자 사는데 설치기기를 쓰는 것도 부담스럽고 이사 주기도 짧아서 옮겨다닐때 마다 불편할 수 있다. 이건 크기도 작고 간편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거 같다... 더보기 디오디너리 나이아신아마이드 스쿠알란 멜릭서 토너 등등 요즘 비건 기초 요즘 한창 쓰고 있는 비건 루틴 피부 상태를 보고 아침저녁으로 나눠서 쓰다 보니까 이렇게 늘어났다. 계벌이 바뀌도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좀 더 보완을 해야 할 거 같아서 정리하던 김에 한번 모아봤다. 디오디너리 나이아신아마이드 부터 멜릭서 토너 까지 한창 쓰고 있는 기초라인 들을 모두 가져왔다. 최근에 가장 많이 쓰고 있는 멜릭서 비건 밸런싱 토너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세일을 할 때 마다 사다 보니까 지금까지 쓴 통만 여섯은 된것 같다. 비건을 시작하고 처음 샀던 토너여서 그런지 이젠 정이 든 느낌이다. 100% 녹차 원액이 들어가 있어서 사실 피부에 맞는지 안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민감성이라 화장품을 사용할 때 혹시라도 자극을 줄까 봐 걱정이 되는데, 이건 다른 성분들이 들어가 있는 게 아니어서 .. 더보기 제로웨이스트 샵 지구샵 고체치약 러쉬에서 처음 알게 된 후로 한 번쯤은 써보고 싶었다. 마침 치약이 다 떨어져서 한번 주문해 봤다 길어진 장마 때문에 습도가 올라가서 세일을 하고 있었다. 제로웨이스트 샵 지구샵에서 구입한 고체치약 요즘 환경에 관심이 생겼다. 채식을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나와는 정말 다른 세상인 거 같았는데. 기후위기도 그렇고 환경이 망가지는 게 눈으로 직접 보여서 그런지 내 주변에도 채식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거리도 멀고 코로나 때문에 돌아다니기 힘들어서 오프라인으론 못가봤는데 지구샵이나 알맹상점 같은 제로웨이스트 샵 들은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주문을 해 놓고 잊고 있었다. 택배가 갑자기 도착해서 선물 받은 느낌으로 상자를 열었던 거 같다. 지구샵 답게 테이프도 종이테이프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 더보기 비건 야식 쑥찰떡 구워먹기 with 메이플시럽 달달하면서 식감 있는 간식이 당길 때 만들어 먹으면 딱인 메뉴 간단하기도 하고 시간도 얼마 안 걸려서 예전엔 종종 만들어 먹었던 거 같다. 며칠 전 생각이 나서 정말 오랜만에 만들어 봤다. 배는 고픈데 거대하게 요리하긴 귀찮고 나가서 사 오기도 귀찮을 때 만들어 먹는 비건 야식 중 하나 우리 집 냉동실에 항상 있는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콩 , 냉동 야채, 소분해서 얼려놓은 밥 그리고 마지막이 쑥찰떡이다. 떡을 사 먹는 편이 아닌데 매년 엄마가 떡을 하면 조금씩 보내주신다. 그때마다 냉동실에 차곡차곡 넣어 뒀다가 밥하기 귀찮을 때 하나씩 꺼내 먹곤 한다. 그동안 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생각이 났다. (실온에서 해동한 상태) 다 녹았다면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천천히 구워준다. 그럼 떡이 조금씩 늘어.. 더보기 모나쥬 닥터브로너스 아로마티카 여름동안 사용한 비건샴푸 올인원 클렌저 어느 정도 채식 식단이 익숙해지고 일상이 됐을 때 다음으로 눈에 들어온 게 화장품과 샤워 아이템이었다. 직접 만든 약산성 바와 러쉬 샴푸바를 계속 사용하다 올여름은 모나쥬를 시작으로 새로운 제품들을 몇 가지 써보게 됐다. 제로웨이스트에 관심이 생기고 나서는 뭔가 역행? 하는 느낌이 들어서 다 쓰고 나면 어떤 걸 써야 할지 고민 중이다 지금 쓰고 있는 세 가지 모두 비건샴푸 바디클렌저로 올인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요즘 사용하고 있는 올인원 제품들로 왼쪽부터 닥터브로너스 베이비 언센티드 퓨어 캐스틸 솝 475ml 아로마티카 바이탈라이징 로즈마리 올인원 워시 300ml 모나쥬 비건 올인원 클렌져 약산성 무자극 샴푸 폼클렌징 바디 워시 300ml 세 가지 중에 가장 처음 사용한 아이템은 이벤트로 받은 모나쥬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21 다음